- 인천공항, 화물 물동량 300만 톤 눈앞... 개항 이래 처음
- 미국 항공업계, 위드 코로나 시대 가시화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개항 이래 처음”…인천공항, 화물 물동량 300만톤 돌파 ‘눈앞’
올해 인천공항의 화물 물동량이 2001년 개항 이후 최대치인 300만톤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국제 여객이 주저앉은 데 반해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른 전자상거래 물품 및 의약·방역품 등의 화물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http://ceoscoredaily.com/page/view/2021102115295524272
대한항공, 이번엔 '다이어리'…마일리지 상품 인기...왜?
항공기 스킨을 이용한 수하물 태그, 이름표 등 항공 굿즈로 재미를 본 대한항공... 이번에는 다이어리 마일리지 상품 내놔..
https://m.ebn.co.kr/news/view/1505003
티웨이항공, 제주패스와 업무 협약 체결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16619
"발권대행 수수료 일방결정은 불공정" ...공정위, 국제항공운송협회에 시정권고
공정거래위원회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여객판매 대리점계약 약관을 심사해 일부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하도록 권고했다고 20일 밝혔다. 발권대행 수수료를 항공사·IATA가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안된다는 입장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02014010004384
▩ 국제 항공소식
‘인력난’ 고민 美 항공사들 “백신 안 맞아도 해고 안 한다”
백신 접종 의무 계획에 대해 내부 반발이 커지면서 아메리칸항공과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의료적, 종교적 사유로 백신 접종을 면제받는 직원들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항공사는 정부의 요구사항을 따라야 한다고 방침을 밝힌 이후 직원들의 항의에 직면해왔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1/10/22/7WATVR6M6VDY5KJRYSBC2PA6XA/
수익 개선 확인된 美 항공사들…실업 청구도 팬데믹 후 최저
아메리칸항공, 사우스웨스트항공 등이 지난 3분기 실적 모두 흑자를 기록하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심지어 인력 부족으로 늘어나는 항공 이용 급증세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214951i
미국 항공업계, 델타 변이 확산 기세 꺾일 것, 12월 성수기 최대 예측
(Airlines bet on big December after delta variant setback)
서서히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극성을 부렸던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주춤해지는 가운데 연말 성수기를 맞아 미 항공업계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항공교통 이용이 최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https://abcnews4.com/news/nation-world/airlines-bet-on-big-december-after-delta-variant-setback
청정한 항공여행은 지금보다 더 높은 운임을 요구할 것
(Flying green will be more expensive)
2050년까지 탄소 제로를 선언한 항공업계... 그러나 지금보다는 더 많은 비용을 들여야 항공여행이 가능한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https://www.france24.com/en/live-news/20211022-flying-green-will-be-more-expens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