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드 코로나 전환 첫 날, 해외여행 문의 폭주
- 아메리칸항공, 악천후·인력부족으로 주말 1900여편 취소
- 해외 항공권 결제 10명 9명, 연내 바로 여행 떠난다
- 위드 코로나 남 얘기.. 제주항공, 진에어 주가 하락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해외항공권 판매 800%↑…위드 코로나 첫날, 들뜬 여행업계
방역기준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된 첫 날인 1일 여행업계는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대형 여행업체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던 지난달부터 문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며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 시즌여행은 코로나19 이전 분위기를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하늘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해외로 나가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몰렸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110114551337786
해외 항공권 결제한 10명 중 9명 “연내 바로 떠난다”
1일 위메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5일까지 해외 항공권 거래액이 전월 대비 790% 증가했으며, 연내 즉시 출발하는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은 90%로 집계됐다. 내년 1월부터 3월 사이에 출발하는 해외 항공권 예약건은 10% 안팎이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1101/110011673/1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1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대한항공, 2위 한진칼, 3위 아시아나항공”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9603
"위드코로나 기대감은 남 얘기?"…제주항공 진에어 등 저가항공 주가 '우수수'
https://m.mk.co.kr/news/stock/view/2021/11/1034504/
김해공항 방 빼는 외국항공사…국제선 40년 전 회귀
코로나19 여파로 김해공항 국제선이 사실상 문을 닫은 지 1년 이상 지나면서 외국 항공사(외항사)들이 잇따라 철수하고 있다. 정부의 출입국 일원화 정책으로 인천공항에 국제선 노선이 집중된 탓이다.
KAI, 백두체계 정찰기 2차 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1990년대 도입한 공군의 백두정찰기를 대체할 신형 정찰기의 운영 및 임무체계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5년여간 총 4대를 개조, 개량 예정이며, 규모는 8,775억원이다.
https://www.hankyung.com/press-release/article/202111017807P
▩ 국제 항공소식
미국 인력부족에 악천후 겹쳐 항공운항도 줄줄이 취소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5704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414486629241456&mediaCodeNo=257
캐나다 2위 항공사 웨스트젯, 백신 미접종 290명 무급 정직
(Westjet, Canada's second-largest airline, 290 unvaccinated. Unpaid suspension.)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11/1036751/
'눈물의 상봉'…600일만에 국경봉쇄 풀린 호주 공항
https://www.yna.co.kr/view/PYH20211101146100340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11/1034662/
https://www.fnnews.com/news/202111011132468545
세부퍼시픽항공, 현역 승무원 100%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
https://kr.acrofan.com/detail.php?number=235477
아·태 국가도 속속 위드코로나…중국은 여전히 빗장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11/1035031/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17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