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인천~사이판 비행기에 3천900명 탔다…국제선 회복 '조짐'
- 1천만 명 대기중…내년 '여권대란' 온다
- 춘추항공 재팬, 스프링 재팬으로 전환 후 첫 국내선 운항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되살아나는 해외여행…코로나 대비한 어시스트카드 트래블케어 주목
해외 여행 회복 기미가 보이는 지금, 여전히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해외 체류 중 코로나에 감염되면 현지에서 거액의 체류비와 치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이때 에어앰뷸런스 등을 이용해야 하는데 비용이 수억 원에 이른다. 이때 ‘어시스트카드 트래블케어’에 가입했다면..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52708/
10월 인천~사이판 비행기에 3천900명 탔다…국제선 회복 '조짐'
인천~사이판 노선은 탑승객이 9월 1천400명에서 10월 3천900명으로 17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인천~괌 노선은 2천100명에서 2천700명으로 28.5% 늘었다. 사이판 노선은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 효과로 탑승객이 급증했다. 트래블 버블은 방역관리에 대한 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해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말한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53491/
2024년부터 항행안전시설 사용료 인상…단계적 조정에도 항공업계 '울상'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4년부터 항행안전시설 사용료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개편할 계획이다. 제트 항공기 기준 국제선 도착 23만원, 항로 통과 16만원 수준으로 일괄 부과하던 방식에서 항공기 중량과 운항 거리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는 게 핵심이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1104001252
1천만 명 대기중…내년 '여권대란' 온다
이번 달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체제 전환으로 해외여행이 부쩍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여권 대란'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1/11/1055292/
▩ 국제 항공소식
미, 올해 항공사 '진상승객' 5천명…마스크 착용 관련이 72%
미 연방항공청(FAA)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관련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난폭 승객 사례가 5천33건으로 집계했다. 이 중 72.4%인 3천642건은 마스크 착용과 관련돼 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11/1052424/
'최대 세배 준다'…성수기 앞둔 美항공사 인력난에 당근책
인력 대란으로 대규모 결항 사태를 겪은 미 항공사가 겨울 성수기 인력 부족을 막기 위해 직원에 임금 인센티브를 제시했다.
https://m.yna.co.kr/view/AKR20211107048000009
춘추항공 재팬, 스프링 재팬으로 전환 후 첫 국내선 운항
(スプリング・ジャパン、社名変更後初の国内線運航日 米澤社長ら見送り)
일본항공(JAL)계 LCC 스프링 재팬(구춘추항공 일본, SJO/IJ)이 11월 6일, 사명 변경 후 나리타공항에서 최초로 국내선 항공편 운항을 시작했다. 중국 춘추항공 산하였던 춘추항공 재팬이 일본항공으로 매각되면서 사명도 변경됐다.
https://www.aviationwire.jp/archives/238307
아르헨티나, 국경 개방 후 일주일 동안 국제선 200여 항공편 입항
(Argentina Welcomes Over 200 International Flights After Reopening)
https://simpleflying.com/argentina-international-flights/
독일 루프트한자, 팬데믹 이후 수익성 제고 위해 A220 기종 구매 검토
(Airline weighs adding Airbus A220 jets)
https://www.arkansasonline.com/news/2021/nov/07/airline-weighs-adding-airbus-a220-jets
~~ 업데이트 (~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