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도심항공교통' 통신기술 시연
- 에미레이트항공 4∼9월 1조8천억원 순손실…작년 절반 수준
- 아시아 → 미주 노선 항공 화물 운임 사상 "최고치"
- 보잉, 에티오피아 737맥스 추락사고 책임 인정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SKT·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한국교통연구원, '도심항공교통' 통신기술 시연
SK텔레콤017670은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272210, 한국교통연구원,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수도권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 운용모델을 11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11064400017
https://segye.com/newsView/20211111511820
대한항공, 인천 영종도에 엔진정비공장 건립…3천346억원 투자
대한항공은 인천 영종도(운북지구) 엔진정비 공장 건립에 3천346억원을 투자한다고 11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투자에 대해 "엔진 정비 능력 추가 확보를 통한 MRO(항공 정비) 경쟁력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11148400003
제주항공, 반려동물 탑승 가능 수 3마리→6마리로 늘린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55139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11_0001647390
시정권고에 시큰둥한 IATA…KATA 조목조목 반박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권고를 선뜻 받아들일 수 없다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입장에 대해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596
2020년 인천공항 여객수송 세계 8위…아시아선 첫 1위
인천국제공항이 2020년 국제여객 수송순위 세계 8위를 기록했다. 세계 순위는 전년보다 세 계단 떨어졌으나, 아시아 지역에서는 지난 2001년 개항 이후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11111000386
싱가포르서 수리된 항공기 부품 들여올 때 관세 면제
싱가포르에서 항공기 부품을 수리 후 국내로 들여올 때 관세를 내년에 한해 면제해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항공업계 지원 차원에서 수리·개조 목적으로 싱가포르로 일시 수출했다가 재수입하는 항공기 부품 등에 대한 관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1/11/1067202/
‘싱가포르→한국’ 외국인, 백신접종 이력 인정…첫 사례
우리 정부가 싱가포르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의 백신 접종 이력을 인정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격리면제서가 없는 외국인에게 해외 접종이력을 인정한 국내 첫 사례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1111/110198925/1
▩ 국제 항공소식
에미레이트항공 4∼9월 1조8천억원 순손실…작년 절반 수준
에미레이트항공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4∼9월 순손실액이 16억 달러(약 1조8천800억원)라고 밝혔다.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해 같은 기간 순손실액은 34억 달러(약 4조원)였다. 에미레이트항공은 4∼9월 매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http://www.mediapen.com/news/view/677545
아시아 → 미주 노선 항공 화물 운임 사상 "최고치"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91
보잉, 에티오피아 737맥스 추락사고 책임 인정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자사가 만든 B737 MAX 여객기가 2019년 에티오피아에서 추락했을 때 숨진 탑승자 157명에 대한 법적 책임을 인정했다.
https://m.yna.co.kr/view/AKR20211111135900009
미 항공당국, '진상 손님' 10명에 2억6000만원 벌금 부과
미 연방항공청(FAA)은 11일(현지시간) 자료를 내고 승무원을 폭행하거나 욕설을 하는 등 기내 규칙을 위반해 고발된 승객 10명에게 22만5287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111120823001
싱가포르항공, 3분기 3700억 손실 ·· 전년 대비 대폭 개선
전년 동기 23억4천만 SGD(약 2조 원) 손실에 비하면 대폭 개선된 실적이지만 여전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59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