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해 넘긴다…공정위 결단 언제
- “불과 57초만에 2억이…” 보복여행 제대로 터졌다
- 유나이티드항공, 기내 주류 서비스 재개
- 세계 항공업계 2022년 손실 규모는 120억 달러로 다소 감소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백석대, ㈜티웨이항공과 객실승무원 안전·서비스 교육훈련 실시
백석대학교는 17일 국내의 대표적인 저비용항공사(LCC)인 티웨이항공과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학생을 대상으로한 ‘크루클래스‘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80327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해 넘긴다…공정위 결단 언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대한 국내외 당국의 심사 승인이 해를 넘길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연말까지 심사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이마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88298
“불과 57초만에 2억이…” 보복여행 제대로 터졌다
네이버 여행플러스와 싱가포르항공이 기획한 ‘몰디브 항공권’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 단 57초만에 300장 완판을 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81229/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1/11/1080859/
CES 앞두고 미 항공권 2년만 매진 … 항공업계 기대 '가득'
https://news.mtn.co.kr/news-detail/?v=2021111816514172050
아시아나항공 부채비율 3800%, 화물수요 붙들고 인수합병만 기다려
아시아나항공이 화물운송에서 실적 호조를 나타내고 있지만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진 부채비율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금난에 숨통을 트여줄 대한항공과 인수합병을 기다리면서 당분간 화물운송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0100
“조종사 되는 법 공개”…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 설명회 개최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따라 소중한 일상으로 한 걸음씩 다가가는 가운데, 11월부터 시행된 싱가포르 트래블버블 여객의 입국을 시작으로 침체된 항공 수요도 조금씩 회복되는 모양새다. 이런 움직임 속에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항전) 울진비행훈련원에서는 12월 4일 조종사 설명회를 유튜브 라이브와 ZOOM으로 동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11180171
▩ 국제 항공소식
인도, 수하물 없는 항공운임 등장 움직임
(Domestic airlines look to revive zero bag fares in order to grow traffic)
https://www.business-standard.com/article/companies/domestic-airlines-look-to-revive-zero-bag-fares-in-order-to-grow-traffic-121111701320_1.html
영국 지역·저비용항공사였던 플라이비, 부활할까?
(UK airline Flybe to return to skies next year after pandemic collapse)
https://www.ft.com/content/8e5de2e3-d6fc-4745-8bdf-4cbb7869bf8d
유나이티드항공, 기내 주류 서비스 재개
(United Airlines brings back in-flight hard liquor sales)
최근 미국 항공당국의 기내 난동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잇따르고 있어 기내에서 발생하는 난동이 줄어들 것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이달부터 주류 서비스를 재개했다.
https://www.rochesterfirst.com/news/lifestyles/travel/united-airlines-brings-back-in-flight-hard-liquor-sales/
타타그룹, 에어아시아 인디아와 에어인디아 익스프레스 병합 검토
(Tata Sons Working on Plans to Merge AirAsia India With Air India Express to Create Single Airline Entity)
에어인디아를 인수하기로 한 타타그룹은 산하 에어아시아 인도와 에어인디아 익스프레스를 통합한 새로운 저비용항공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61697
https://www.india.com/business/tata-sons-working-on-plans-to-merge-airasia-india-with-air-india-express-to-create-single-airline-entity-report-5100855/
https://www.timesnownews.com/business-economy/companies/article/tata-sons-to-merge-airasia-india-with-air-india-express-to-create-single-airline-entity/833001
세계 항공업계 2022년 손실 규모는 120억 달러로 줄어들 전망
(Global airline industry to cut losses to US$12b in 2022, says IATA)
세계 항공업계가 점차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는 조짐이 보이지만 여전히 현재 RPK 기준으로 2019년의 40% 수준에 불과하다. 내년에는 백신 접종 확대와 국경 개방 등의 움직임으로 2019년의 61% 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https://www.theedgemarkets.com/article/global-airline-industry-cut-losses-us12b-2022-says-iata
"독일서 감염된 조종사, 지역사회에 수백명 전파"…캐세이퍼시픽, 조종사 3명 해고
캐세이퍼시픽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을 이유로 자사 조종사 3명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종사들은 독일 체류 중 코로나19에 감염돼 홍콩으로 복귀 후 캐세이퍼시픽 본사 및 지역사회에 코로나19를 확산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1111907152609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