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항공·여행소식 모음 ·· 2021년 11월 22일

고려한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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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광지 푸꾸옥, 2년 만에 '활짝'…한국인 관광객 첫 도착
진에어, 10시간 전산 장애 승객에 "보상+쿠폰 지급"
롤스로이스, 자체 개발 전기 항공기 속도 세계 최고

▩ 항공역사 속 오늘

11월 22일

▩ 국내 항공소식

진에어, 10시간 전산 장애 승객에 "보상+쿠폰 지급"

전산 시스템이 10시간 넘게 마비돼 항공기 운항이 지연돼 전국 공항에서 수천명의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것과 관련, 진에어가 보상과는 별도로 추후 항공편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기로 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1200844594084

안개·미세먼지 등으로 전국 운항 차질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짙은 안개가 끼면서 시정거리가 100m에 불과해 청주∼제주 노선 항공기 10편이 지연 운항하고 있다. 청주에 8시50분 도착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1952편이 1시간가량 지연 도착했고, 제주항공 7C852편의 도착시간도 오전 9시 50분에서 낮 12시 10분으로 늦춰졌다.

https://m.yna.co.kr/amp/view/AKR20211120025900064

https://www.yna.co.kr/view/AKR20211120020900054

https://www.ytn.co.kr/_ln/0103_202111201005057638

국토부, '온라인 항공 일자리 정보 박람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22일부터 30일까지 '2021 온라인 항공 일자리 정보 박람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채용 규모 축소와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1/11/1086652/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흑자인데…높아지는 유가에 '긴장'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화물 사업을 바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암초'는 남아있는 모습이다. 유가 상승으로 고정비 지출이 늘어남에 따라 화물 실적 호조세가 주춤할 경우 항공사의 실적도 급격히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https://m.yna.co.kr/amp/view/AKR20211119134200003

아시아나항공, 괌 운항 재개…안전성 논란 이후 18년만

https://www.etoday.co.kr/news/view/2080007

▩ 국제 항공소식

美 아틀라스항공, 서던항공 완전 합병

지난 2016년 서던항공을 인수해 자회사로 운영해오던 아틀라스항공이 지난 17일 연방항공청으로부터 증명을 획득해 완전 통합하게 됐다.

https://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576

베트남 관광지 푸꾸옥, 2년 만에 '활짝'…한국인 관광객 첫 도착

베트남 남부의 유명 관광지인 푸꾸옥섬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경을 닫은 지 거의 2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 관광객을 받았다.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한국인 단체 관광객 200여명을 태운 비엣젯 항공기가 이날 정오께 끼엔장성 푸꾸옥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11/1086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