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 '내년 항공기 10대 이상 확대…정상화 속도'
- 하늘 나는 비행기 위그선 인도네시아 진출 전망밝다
- 호주, 백신 접종한 한국인 관광객 12월부터 무격리 입국
- '확산세 급감' 인도, 국제선 운항 연말께 정상화할 듯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김유상 이스타 대표 '내년 항공기 10대 이상 확대…정상화 속도'
김유상 이스타항공 대표는 내년 하반기 항공기 10대 이상 운항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극심한 경영난이 이어지던 지난 1월 신임 대표이사로 부임한 뒤 법원의 회생 인가를 이끌어낸 장본인이다. 그는 국토교통부 항공운항증명(AOC) 재발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 2월 국내선 운항을 시작해 구조조정된 1000여명의 임직원 복귀를 앞당기겠다는 방침이다.
http://www.newstong.co.kr/view3.aspx?seq=10080058
'드론택시' 자격증 등 내년 교통관리사업자 입법 잰걸음
국토교통부가 내년 입법화를 목표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체계(K-UAM, Korea-Urban Air Mobility)를 위한 기초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1265890v
공항철도, 서울역-인천공항 직통열차 내년 운행 재개
공항철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단했던 직통열차의 운행을 내년부터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1/11/1095568/
하늘 나는 비행기 위그선 인도네시아 진출 전망밝다
인도네시아 국회 상원의원 대표사절단, 교통정책전문가,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 참사관 등 일행 12명이 오는 26일 아론비행선박산업㈜을 공식 방문한다. 아론비행선박산업은 세계 최초의 상용화 위그선 M80을 개발했다.
http://m.newsgn.com/317448
비엣젯, 백신 여권 도입 '푸꾸옥' 운항 재개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인 비엣젯(Vietjet)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베트남 유명 관광섬인 푸꾸옥(Phu Quoc)으로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로 운항이 중단된 지 약 2년 만에 일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09206629249328&mediaCodeNo=257
이스타항공 주식 무상소각… 이상직 일가 지분 가치 ‘202억원→0원’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11/26/QX22UBBYLRGDBODYRMZU4CNCQQ/
코로나 이후 운송업종 기부금 100억원 이상 감소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운송업종의 기부금은 2019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기부에 눈 돌릴 여력이 없다는 뜻이다.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1112412415203174
와르르 무너진 국내선 발권수수료···분노감 고조
마이리얼트립과 트리플이 새롭게 진입하면서 어렵게 정착시킨 국내선 발권대행수수료(여행업무취급수수료, TASF)가 유야무야 사라졌다. '공든탑'을 무너뜨린 신규 플레이어들에 대한 원성이 커진 가운데 정상화를 위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http://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675
▩ 국제 항공소식
호주, 백신 접종한 한국인 관광객 12월부터 무격리 입국
한국의 세번째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협약) 대상지도 거론되던 호주가 오는 12월1일부터 코로나 백신접종을 마친 한국인 여행객에게 격리 없이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1124000838
'확산세 급감' 인도, 국제선 운항 연말께 정상화할 듯
인도 정부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감소 상황에 힘입어 연말께부터 국제선 운항을 정상화할 것으로 보인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11/1095958/
에어아시아, 택배 사업 공식 개시…팬데믹 딛고 非항공·디지털 전환 가속화
동남아시아 지역 대표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택배 배송 사업을 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에서 최근 눈에 띄게 성장 중인 전자상거래 시장에 적극 진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항공 여행 산업 축소로 유발된 경영상의 위기를 타개하겠다는 것이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21112600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