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크론 여파에 항공업계, 인천~괌 노선 운항 축소
- 인천공항 올해 손실 7600억대 추정…2023년 흑자 전환 전망
- 진에어 도입할 B737 MAX 항공기 도색 완료
- 중국, 보잉 737 맥스 운항금지 해제…"이르면 연말 상업운행"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오미크론 여파에 항공업계, 인천~괌 노선 운항 축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과 입국자 격리 조치 시행에 따라 항공사들이 괌 노선 운항을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12/05/RIADDZTQN5FHZP4X7CYXRIDKVI/
인천공항 올해 손실 7600억대 추정…2023년 흑자 전환 전망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올해 당기순손실이 7600억 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4300억 원대 손실에서 1.7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흑자전환은 2023년은 돼야 가능할 전망이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84005
진에어 도입할 B737 MAX 항공기 도색 완료
https://simpleflying.com/jin-air-first-boeing-737-max/
에어서울, 구미대
항공 전공 학생과 실습 비행구미대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재학생은 에어서울의 AIRBUS(에어버스) 321-200 항공기에서 안전 교육과 비행 절차 교육, 승객 브리핑 등의 훈련을 받은 후 에어서울 기내 승무원과 함께 실습 비행에 나섰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84215
이스타항공, 운항증명 신청 기간내 발급 불투명..
이스타항공이 내년 2월 취항을 목표로 국토교통부에 운항증명을 신청하겠다고 했지만, 서류 접수에 필수적인 '대표자의' 명의 조차 최근에 변경한것으로 취재결과 나타났다. 국토부는 통상 운항증명 발급에 5개월 이상 걸린다고..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112021702305037cdf7310489_1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1206500003
LCC, 오미크론 확산에 4분기 실적도 빨간불
https://cm.asiae.co.kr/article/2021120517522756427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안착
지난 11월5일, 국내선 비즈니스클래스 운영 재개 이후 한 달간 약 1만3500여명의 승객이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비즈니스클래스를 이용, 탑승율이 80%에 달했다. 특히, 하루 평균 40편을 운항하며 540여석의 비즈니스클래스 좌석을 운영하는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8일 연속 전석 만석을 달성하는 등 지난 한 달간 80%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https://fetv.co.kr/news/article.html?no=102591
LCC, 오미크론 확산에 4분기 실적도 빨간불
연말 국제선 회복을 기대했던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 복병으로 4분기에도 적자 폭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전 세계 국가들이 다시 빗장을 걸어 잠그면서 항공권 예약을 보류하거나 취소하는 등 여행심리에 찬물을...
https://www.asiae.co.kr/article/2021120517522756427
"대한항공, 오메가까지 와도 문제없는 유일한 항공사"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6일 대한항공에 대해 “델타, 오미크론, 나중에 오메가까지 와도 문제없는 유일한 항공사”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6000원을 유지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84322
대한항공, 美 APEX 선정 ‘5성 글로벌 항공사’
대한항공이 미국 항공사등급평가기관 ‘APEX’의 ‘오피셜 에어라인 레이팅’(Official Airline Ratings)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취득했다. APEX는 지난 1979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항공사·항공기 제조사 등 항공업 관련 482개 업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는 ‘트립잇’(TripIt) 애플리케이션으로 수집한 승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항공사 등급 평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12/06/ZWQZHKXLB5GJDGRBJYZHRO7WWU/
▩ 국제 항공소식
중국, 보잉 737 맥스 운항금지 해제…"이르면 연말 상업운행"
중국이 보잉 737 맥스 기종의 운항 금지를 해제했다. 양전메이(楊楨梅) 민용항공국 항공적합사(司·사는 한국의 국 해당) 사장은 전날 열린 설명회에서 보잉 737 운항 적합 비준 이후 대상 여객기 개조, 조종사 교육 등이 추가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부터 기존에 도입된 보잉 737 맥스의 상업 운항이 시작되고 신규 도입도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12/1115716/
美피닉스공항 착륙기에서 승객, 주방문열고 뛰어내려
(Passenger who jumped from Southwest Airlines plane at Sky Harbor arrested, facing felony charges)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시의 공항에 착륙해 지상주행 중이던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여객기에서 승객 한 명이 주방 문을 열고 뛰어내려 공항 소방서의 바리케이드 뒤로 달아났다고 공항당국이 4일(현지시간)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05_0001676028
https://www.12news.com/video/news/politics/passenger-who-jumped-from-southwest-airlines-plane-at-sky-harbor-arrested-facing-felony-charges/75-e1e13f17-8cf4-49fd-affb-1e3a8a6c640f
일본, 항공기 연료세금 감세를 1년 더 연장하지만 김세폭은 축소 예정
일본이 내년까지 연료세를 줄이는 감세 정책을 1년 더 연장할 예정이지만 감세폭은 올해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1킬로리터당 전년도의 절반 수준인 9천 엔 수준이지만 이를 내년에는 1만3천 엔 수준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2019년 수준 대비 70% 수준이다.
https://www.news24.jp/articles/2021/12/04/06986506.html
홍콩의 지나친 승무원 격리·체류 규칙 때문에 항공사들 홍콩 항공편 운항 보류
(Swiss International Air Lines suspends flights to Hong Kong over strict crew quarantine rules)
https://www.aviation24.be/airlines/lufthansa-group/swiss/swiss-international-air-lines-suspends-flights-to-hong-kong-over-strict-crew-quarantine-rules/
https://www.thestar.com.my/aseanplus/aseanplus-news/2021/12/05/omicron-variant-cathay-pacific-cancels-23-more-hong-kong-flights-as-airlines-brace-for-tougher-covid-19-ru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