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EFA Aviation
콜마르, 프랑스/댈러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2021년 12월 07일 -- 세계 최대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이 미국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조종사가 착륙 후 태블릿에서 비행 데이터를 가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자비행 정보장치(EFB: Electronic Flight Bag)인 CEFA AMS(항공 모바일 서비스)를 채택했다.
CEFA AMS는 조종사가 착륙 후에 개별적으로 비행 세부사항에 접근해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자기계발 툴이다.
아메리칸항공의 운항 안전 이사인 닐 라즈(Neil Raaz) 기장은 “CEFA AMS는 끊임없이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의 다음 단계”라며 “CEFA AMS를 채택해 우리는 비행에서 실질적으로 Safety-II 접근방식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혁신적이고 새로운 비행 결과 확인 기능은 지속적인 자기계발 문화를 활성화하고 비행마다 안전을 우선한다는 아메리칸항공의 정신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비행 안전과 조종사 훈련을 전문으로 하는 프랑스 소프트웨어 기업 CEFA 에이비에이션(CEFA Aviation)의 도미니크 미니오(Dominique Mineo) CEO는 비행 안전의 표준을 수립하고 있는 아메리칸 항공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CEFA의 혁신을 미국에 보급하는 것이 우리의 큰 계획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 표준을 위해 노력하는 항공사와 협력할 기회를 갖게 됐고 기존의 안전 접근방식을 넘어 Safety-II 구현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CEFA 에이비에이션의 EFB 비행 재연 기능 구현은 아메리칸 항공의 새로운 이정표로 비행 데이터의 접근성과 인식을 높여 조종사의 기량 향상을 추진하려는 강한 열망과 혁신 추구 의지를 보여준다.
CEFA와 아메리칸 항공의 새로운 파트너십은 항공 운항의 사전 예방적 안전을 위해 완전히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끌어낼 것이며 항공 안전 분야의 업계 리더가 되기 위한 양사의 노력의지를 잘 보여준다.
CEFA 에이비에이션(CEFA Aviation) 개요
프랑스 기반의 민간기업 CEFA 에이비에이션은 20여 년 동안 조종사 훈련과 비행 안전을 강화하는 한편 세계를 선도하는 3D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의 전문가들이 개발한 혁신적인 솔루션은 항공기 비행 기록 장치에서 얻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도로 정밀하고 정확한 비행을 재창조하고 있다.
5개 대륙의 100개 이상의 주요 항공사와 지역 항공사, 화물 운송 사업자, 수사 기관들이 조종사 훈련과 안전 분석을 위해 CEFA 에이비에이션의 핵심 소프트웨어와 CEFA FAS(비행 애니메이션 시스템)를 활용하고 있다.
비행 데이터를 정밀하게 시각화하기 위해서는 항공기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복잡성을 깊이 있게 이해해야 한다. CEFA 에이비에이션은 도미니크 미니오가 2000년에 설립한 이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비행 데이터 애니메이션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오랫동안 이어져 온 회사의 성공 비결은 항공 분야 혁신을 위한 열정과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최고 수준의 지원을 제공한 데 있다. CEFA 에이비에이션은 프랑스 알자스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다.
CEFA 에이비에이션은 2017년 두바이 에어쇼(Dubai Airshow)에서 조종사 훈련을 강화하고 맞춤화하는 획기적인 시각화 툴인 CEFA AMS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cefa-aviation.com 참조.
소셜 미디어 트위터(@CEFAAviation)와 링크트인(www.linkedin.com/company/cefa-aviation)을 통해 보도 자료 확인 가능.
아메리칸항공 그룹(American Airlines Group Inc.) 개요
아메리칸항공은 시민들의 인생 여정을 보살피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아메리칸항공 그룹의 주식은 나스닥에서 종목 코드 AAL로 거래되고 있고 S&P500 지수에 편입돼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efa-aviat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