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4분기 깜짝 실적 전망
- '4시간' 만에 탄 비행기…'기장 근무시간 초과' 회항했다
- 도심항공교통 대규모 비행실증 본격 추진…2023년부터 개시
- '라이온에어 추락' 인니도 보잉 737맥스 운항금지 해제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대한항공, 4분기 깜짝 실적 전망
대신증권은 29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2021년 4분기 실적은 "당사의 직전 추정치(12/8)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깜짝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3,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연결기준 매출액 2조 8,082억원, 영업이익 6,600억원, 지배주주순이익 3,422억원으로 추정했다
https://sedaily.com/NewsView/22VHBXGS9O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0280
'4시간' 만에 탄 비행기…"기장 근무시간 초과" 회항했다
지난 주말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규모 항공기 운항 차질이 벌어졌다. 그런 가운데 대한항공 여객기 한 편이 항공기 제설작업 때문에 지연되면서 조종사 법정 근무시간(비행근무시간)이 초과돼 탑승구로 되돌아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승객들은 거세게 항의했지만 대한항공은 "기상으로 인한 부분이고 법적 사항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85235
행안부 직원들 항공마일리지 기부..생활용품 구매해 이웃에 전달
행정안전부 직원들이 공무 출장으로 적립된 항공 마일리지를 기부했다. 28일 행안부는 직원들이 기부한 항공마일리지로 생활용품을 구매, 이를 세종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충북 청주의 늘푸른아동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2281547197123
도심항공교통 대규모 비행실증 본격 추진…2023년부터 개시
정부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대규모 실증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UAM 분야 37개 기관이 참여하는 'UAM 팀 코리아 제3회 본 협의체'를 온라인으로 열고 '한국형 UAM(K-UAM) 그랜드챌린지' 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https://m.yna.co.kr/amp/view/AKR20211228091300003
https://www.etnews.com/20211228000128
야놀자, ‘인터파크 지분 70%’ 인수 확정…여행∙항공∙공연∙쇼핑 등 인수가 2940억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1세대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공동 대표 이기형, 강동화)를 정식으로 품에 안았다. 이로써 야놀자는 ‘글로벌 트래블테크 기업’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게 됐다. 야놀자가 보유한 국내외 숙박∙레저 인벤토리와 인터파크의 항공권 및 공연 발권 등을 통해 통합 예약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http://www.thevaluenews.co.kr/news/view.php?idx=166766&mcode=m63g165
▩ 국제 항공소식
연말 대목인데 미국은 계속 '항공 대란', 왜?
미국에서 항공 대란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현지시간 27일 미국을 오가는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편이 1200건 넘게 취소됐다. 출발이 지연된 항공편은 5300편으로 훨씬 많았고, 항공 대란이 본격화된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따지면 운항 취소 건수만 4천 건을 넘어섰다.
https://news.jtbc.joins.com/html/663/NB12040663.html
https://www.fnnews.com/news/202112290630507301
'라이온에어 추락' 인니도 보잉 737맥스 운항금지 해제
지난 2018년 10월 라이온에어 여객기 추락사고를 겪은 인도네시아가 사고 기종인 보잉 737맥스 여객기의 운항을 다시 허용하기로 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1/12/1215633/
"일할 사람이 없어"‥미국 '무증상 확진자' 격리 5일로 단축
미국에서는 코로나 무증상 감염자의 격리 기간을 기존 열흘에서 닷새로 줄이고, 또 추가 접종을 한 경우에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해도 마스크만 잘 쓰면 격리를 하지 않도록 지침을 완화했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병원이나 항공사 등에서 인력 부족 사태가 심각해지자, 격리 기간을 줄인 것이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327917_34936.html
美 남아프리카 여행 제한 전면 해제…바이든 “국익에 따라 판단”
미 백악관은 오는 31일부터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보고된 남아프리카 일대 8개국에 대한 여행 제한을 전면 해제한다고 28일(현지 시각) 공식 발표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12/29/RWKAMWZF2ZDLXOINHF2EXQX6W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