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삼성전자와 할인‧마일리지 적립 협업
- '공군 1호기' 동체에 사용될 서체…2종 인터넷 무료 배포
- 뉴질랜드항공, AirlineRatings 2022년 가장 안전한 항공사
- ANA, 2021년 정시도착률 세계 1위
- 중국, 보잉 737맥스 3년만에 운항 재개…승객은 안 태워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에어부산, 설 연휴 국내 5개 노선 130편 임시 항공편 투입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설 귀성·귀경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5개 노선에 총 130편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1월27일부터 2월3일까지 △부산-김포 74편 △울산-김포 20편 △부산-제주 10편 △김포-제주 20편 △울산-제주 6편의 항공편을 추가 운항한다. 좌석 수로는 총 2만5710석이다.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82
대한항공, 삼성전자와 할인‧마일리지 적립 협업
대한항공은 10일 삼성전자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스카이패스 회원 전용 마일리지 적립몰을 오픈한다. 대한항공 ‘삼성전자 적립몰’에서는 스카이패스 회원 누구나 TV, 냉장고 등 삼성전자의 대표 전자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결제금액 1000원당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1마일도 함께 적립받을 수 있다.
https://www.tfmedia.co.kr/news/article.html?no=119145
https://www.asiae.co.kr/article/industry-IT-all/2022011013580373982
'아시아나 승객 조속 귀국' 외교채널로 카자흐 당국에 요청
카자흐스탄 당국이 시위대에게 점거됐던 알마티 공항 통제권을 되찾으면서 정부가 한국인 승객·승무원 귀국을 위한 외교 협의에 주력하고 있다.
https://m.mk.co.kr/news/politics/view/2022/01/24996/
에어프레미아, 새해맞이 관광비행 '넓고 쾌적하게'
에어프레미아가 1월에도 무착륙관광비행을 이어간다. 넓은 좌석 간격과 면세 혜택으로 고객 편의를 더했다.
이번 새해맞이 무착륙 관광비행은 1월22일과 29일에 진행된다. 인천에서 오후 3시30분에 출발해 일본 쓰시마 상공을 선회한 후 오후 5시30분에 다시 돌아오는 일정이다
http://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123
에어프레미아, 호치민 노선 주3회 운항
인천-호치민 노선을 주3편 운항할 예정이다. B787 여객기를 이용한 화물 전세편 운항이다. 현재 싱가포르 화물 수송은 2월부터 주2편으로 증편 예정이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61
에어부산, 1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5회 운항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지난해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올해에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1월 한 달 동안 김해국제공항에서 3회, 김포국제공항에서 2회 등 모두 다섯 차례 1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
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4827
'공군 1호기' 동체에 사용될 서체…2종 인터넷 무료 배포
공군은 10일 자체 개발한 '바른공군체', '강한공군체' 등 서체 2종을 일반 국민들에게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한 서체는 외부업체(투게더그룹)가 약 9개월간 공군과 협업해 개발했다. 공군 1호기 도장 등 항공기 동체 도장과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예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0028400504
'존폐도 검토' 울산공항 활용 용역 추진…공방 재점화 불가피
송철호 울산시장이 꺼내든 '울산공항 존폐 검토' 공론화의 후속 절차로 울산시가 울산공항의 미래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다만 송 시장의 이슈 제기와 후속 용역 추진 등 일련의 과정을 '멀쩡한 공항을 폐항하려는 수순'이라고 보는 비판 여론도 있다.
https://m.yna.co.kr/amp/view/AKR20220111011700057
▩ 국제 항공소식
뉴질랜드항공, AirlineRatings 2022년 가장 안전한 항공사
2022년 가장 안전한 항공사는 뉴질랜드항공(Air New Zealand)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라인레이팅스(AirlineRatings.com)가 전 세계 385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평가해 가장 안전한 항공사 20곳과 저비용항공사 1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그 가운데 2022년도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뉴질랜드항공이 선정된 것이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2634
ANA, 2021년 정시도착률 세계 1위
ANA항공은 항공 데이터 분석 기업인 시리움(CIRIUM)이 발표한 2021년 정시율 조사(The On-Time Performance Awards)에서 전 세계 및 아시아태평양 주요 항공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월7일 밝혔다. 정시도착률은 공동운항편을 제외한 실적을 평가하는 네트워크 부문에서는 95.28%, 공동운항편을 포함한 메인라인 부문에서는 95.04%를 기록했다.
http://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124
중국, 보잉 737맥스 3년만에 운항 재개…승객은 안 태워
잇따른 추락사고로 운항이 금지됐던 보잉 737 맥스 여객기가 3년 만에 중국 하늘에 등장했다. 10일 신랑재경(新浪財經)에 따르면 하이난항공 소속 보잉 737 맥스 여객기 한 대가 전날 산시(山西)성 타이위엔(太原) 공항을 출발해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 공항까지 비행했다.
https://m.yna.co.kr/view/AKR20220110144900083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2834
에어버스, 3년 연속 보잉 제치고 세계 최대 상업기 제조사
유럽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가 3년 연속 미국 보잉을 제치고 세계 최대 상업용 항공기 공급업체 위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1110907240380
中 따라 '제로 코로나' 홍콩, 항공물류 대란
중국 본토와 함께 고강도 봉쇄조치 '제로 코로나' 정책을 펴 온 홍콩에 새 변이 오미크론이 유입되면서 항공물류 대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아시아의 항공물류 허브인 홍콩이 오미크론 발생으로 방역 조치 강화에 나서면서 글로벌 공급난 압력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https://cm.asiae.co.kr/article/world-all/2022011109413342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