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4월부터 인천~하와이 운항 재개…25개월만
- 여행 줄고 지원금 끊기는데 "선택지가 없다" 노선 늘리는 항공사
- 경제개혁연대, 금호건설 경영진에 주주대표소송 추진
- '곤두박질' 인니 여객기 사고 미궁 빠지나…"1년 더 조사 필요"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아시아나항공, 4월부터 인천~하와이 운항 재개…25개월만
아시아나항공은 4월 3일 인천~하와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3월 운항을 중단한 지 25개월 만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172630Y
여행 줄고 지원금 끊기는데 "선택지가 없다" 노선 늘리는 항공사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정부의 지원금 중단 임박 등 악재에 시달리는 항공업계가 잇따라 신규 노선 취항에 나서고 있다. 이미 유·무급휴직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항공업계에서 불투명한 미래에도 승부수를 던지는 분위기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011709381410930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62362
에어부산, 23일 부산~사이판 노선 신규 취항
에어부산이 오는 23일 부산-사이판 노선에 첫 취항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이달 23일부터 부산~사이판 노선에 주 1회(일요일)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62297
경제개혁연대, 금호건설 경영진에 주주대표소송 추진
경제개혁연대는 17일 금호건설(옛 금호산업)의 공정거래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주주대표소송을 추진하기 위해 주주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연대는 "금호건설은 별다른 담보 없이 617억원을 대여하고 일부 대여금은 대여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협력업체를 동원해 우회 대여를 시도했다"면서 "당시 금호건설 이사들은 오히려 불법행위를 주도·지시하거나 감독 의무를 게을리해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고 지적했다.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2/01/49609/
인천공항공사, K-컬처 연계 문화예술공항으로 도약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 미술품 수장고를 조성하고 세계 유명 미술관의 분관 유치를 추진하는 등 올해 글로벌 문화예술 선도공항(Art-port)으로 도약을 본격 추진해 미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459883
▩ 국제 항공소식
'곤두박질' 인니 여객기 사고 미궁 빠지나…"1년 더 조사 필요"
작년 1월 탑승객 62명이 전원 숨진 인도네시아 스리위자야항공 SJ182편 추락사고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1년간의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당국의 발표가 나왔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1/47930/
그리스 애게안항공, 베이루트 운항 중단 … 항공기 동체 손상 발견, 총탄 의심
(Aegean Airlines Suspends Beirut Flights After Plane Damage)
https://www.thenationalherald.com/aegean-airlines-suspends-beirut-flights-after-plane-damage/
캐롤라이나 항공박물관 이름 변경 … 허드슨 강의 기적 주인공 설리 기장 이름으로
(Carolinas Aviation Museum to be Renamed to Honor Captain “Sully” Sullenberger)
이 박물관에 허드슨 강에 비상착수했던 US항공 여객기 전시하기도...
https://www.prweb.com/releases/2022/1/prweb18438380.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