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취항 준비 이스타항공, 인력 구하기 난항
- 위기의 HDC 현대산업개발, 그래도 아시아나항공 계약금 관련 소송 포기 못해
- '하늘의 지휘소' 조기경보기, 'K-방산' 독자 개발 추진한다
- "마스크 착용 못해" 승객 한명 때문에…140명 태운 항공기, 이륙 2시간만에 회항
- 5G 논란에 미국행 항공편 취소했던 항공사들 운항 재개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이미 취업했어요"…재취항 준비 이스타항공, 인력 구하기 난항
이스타항공이 운항 정상화를 위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인력 구하기에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계획대로 회사 유휴 인력을 우선 복직하고, 희망퇴사자와 정리해고자 등 순으로 재취업을 요청하고 있으나 실제 업무복귀로 이어지는 사례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2012110155043335
법원 “대한항공 승무원 룩북 비공개하라”…유튜버, 결국 영상 내렸다
일명 ‘승무원 룩북’ 영상을 삭제해달라는 대한항공과 소속 승무원들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다른 플랫폼에 재게시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화해를 권고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1/21/4CU6LZ2JBRFMJKAFZCYBMAVXEI/
아파트 붕괴 사건으로 위기 상황 HDC, 그래도 아시아나항공 계약금 관련 소송 포기 못해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계약금 소송인 '질권소멸통지 등' 소송의 변론기일이 지난 17일 오후 2시 양측의 소송 대리인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 소송은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이 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2020년 11월 제기했다. 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증권 컨소시엄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낸 이행보증금을 몰취하기 위해 제기된 것으로, 소송가액은 2515억 원이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047683
'하늘의 지휘소' 조기경보기, 'K-방산' 독자 개발 추진한다
우리 방산업계가 천궁-Ⅱ UAE 4조 원대 수출로 기염을 토한 데 이어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조기경보기 독자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스웨덴, 이스라엘 업체들의 조기경보기 3파전에 대이변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해외의 3개 업체는 하나같이 우리 조기경보기 사업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가격은 높게 부르는 가운데 조기경보기의 핵심인 각종 레이더의 국산화가 가능하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입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13411
인천공항, 지상조업 장비공유제 연내 시범 도입… 고가 친환경·고품질 장비 마련
인천국제공항이 국내공항 최초로 지상조업 장비공유제를 시범 도입한다. 현재 장비공유제를 도입한 해외공항은 홍콩국제공항과 영국 루턴 공항 등이 있다.
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2012114588087707
KAI, 법원도 금지한 백신패스 의무화 "사법부 무시하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패스'(백신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강제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나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나 효력이 없어진 직원은 음성 확인서(PCR)를 제출해야 회사 출입이 가능하다는 내용이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753
▩ 국제 항공소식
美, 中항공기 44편 운항중단 조치…美항공기 입국금지에 '맞불'(종합)
미 교통부는 성명을 내고 미국을 떠나 중국으로 가는 중국 4개 항공사 항공편 44편에 대해 무더기 운항중단 조치를 내렸다. 이번 조치는 중국국제항공과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샤먼항공이 대상이며 이달 30일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중국 푸젠성 샤먼으로 가는 샤먼항공의 항공기를 시작으로 3월 29일까지 적용된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1/66304/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201220630031733b5d048c6f3_1
"마스크 착용 못해" 승객 한명 때문에…140명 태운 항공기, 이륙 2시간만에 회항
기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여성 승객 한명 때문에 140여명을 태운 미국 여객기가 회항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출발해 영국 런던으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 소속 보잉 777 여객기가 마스크 착용 규정을 거부한 여성 승객 한명 때문에 운항 도중 마이애미로 회항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1/66101/
모빌리티 ‘핵심 기지’로 부활한 英 코번트리… 전기차·도심항공 무대로
영국 중부 미들랜드주 코번트리가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요충지로 부활하고 있다. 전기차 주요 부품인 배터리를 생산하는 대규모 기가팩토리가 들어서는가 하면 세계 최초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공항이 만들어지면서 ‘플라잉카’의 주요 무대가 될 예정이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ar/2022/01/21/7QGEPNBWOZB5BCJW73E6AUI6RM/
5G 논란에 미국행 항공편 취소했던 항공사들 운항 재개
미국의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로 인한 안전 문제로 미국행 운항을 취소했던 주요 항공사들이 속속 항공편을 재개하고 있다. 항공사들은 미국 공항 인근 송신탑에서 서비스될 5G의 무선 주파수 대역이 항공 고도계 운영 대역과 가까워 보잉777 등 항공기 운항을 교란할 수 있다고 우려했는데, AT&T 등 통신사들이 공항 주변 5G 서비스를 연기했기 때문이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1/63043/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오미크론 확산에도 국경 재개방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에도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양국 간 국경 재개방을 결정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1/64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