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항공신사업 법인 설립 … 항공기위탁운영 법인
- 28일부터 비행기 탈 때 신분증 검사... 생체정보 확인 가능
- 현대차, 개인용 비행체(PAV) 시제품, 2026년 목표
- 이스탄불에 나흘째 폭설…이틀째 공항 폐쇄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대한항공, 항공신사업 법인 설립 … 항공기위탁운영 법인
산업은행 주도의 국적항공사 통합 빅딜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항공 신사업을 전담할 자회사를 신설했다. 현 항공사업법에 없는 타사 항공기를 위탁운영하는 항공기 위탁운영 사업을 우선 주력 신사업으로 사업정관에 등록했는데 대한항공 경영의 향배를 좌우할 항공 빅딜이 지연되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v=2022012511042711064
28일부터 비행기 탈 때 신분증 검사... 생체정보 확인 가능
승객의 안전과 항공보안을 위한 신분증 제시 및 본인확인에 대한 탑승객 의무를 담은 항공보안법 내용이 오는 28일부터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 개정된 '항공보안법'의 시행에 필요한 신분증명서의 종류나 신분확인 절차 등 세부 사항을 담은 '항공보안법 시행령'과 '항공보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2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52628
에어부산, 승무원 캐리어로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
에어부산이 폐기되는 승무원 캐리어가방을 활용해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을 제작했다. 에어부산은 업사이클링 사회적 기업인 ‘에코인블랭크’와 함께 버려지는 승무원 캐리어가방, 서핑복(웻슈트)을 활용해 제작된 키링(열쇠고리)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https://m.ebn.co.kr/news/view/1517297
2022그린모빌리티어워드, 현대차 "개인용 비행체(PAV) 시제품, 2026년 목표"
현대자동차그룹이 개인용 비행체(PAV) 콘셉트 ‘S-A1’의 시제품을 2026년 선보인다. 2028년에는 상용화를 목표로 도심항공교통(UAM)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2012610145274633
▩ 국제 항공소식
"사람같은 형체가…" 화물기 바퀴 밀항자, 11시간 극한추위 생존
항공기 바퀴 칸에 숨어 밀항한 남성이 비행중 영하 수십도의 초저온을 견디고 살아남았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네덜란드 경찰은 이날 오전 암스테르담 스히폴(스키폴) 공항에 착륙한 카고룩스 화물기의 바퀴 수납고에서 밀항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012411295336636
이스탄불에 나흘째 폭설…이틀째 공항 폐쇄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18043
미 해군 F-35 전투기 1대 남중국해서 추락 사고…조종사는 비상탈출
남중국해에서 훈련 중이던 미 해군 소속 최신예 F-35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비상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CNN방송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125100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