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항공화물 물동량, 전년 대비 11.4% 증가
- 현대차 슈퍼널, 美 얼바인에 플라잉카 연구센터 설립…2028년 UAM 상용화 속도
- 델타항공, '웰컴 키트'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제거
- 발리에 코로나 사태 후 첫 직항기 도착…관광업계 '숨통'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코로나 '계절독감 전환' 검토…안정되면 '일상회복' 재추진
정부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맞춰 현재 실시중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0일까지 2주 연장했다. 또 코로나19 위중증·치명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단계적 일상회복'을 다시 추진하고, 확진자도 계절독감 환자처럼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4574330
2021년 항공화물 물동량, 전년 대비 11.4% 증가
2021년 우리나라의 전체 항공화물 물동량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362만 톤을 기록했다. 수하물을 제외한 항공화물도 전년 대비 17.0% 증가한 340만 톤으로 집계됐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744
현대차 슈퍼널, 美 얼바인에 플라잉카 연구센터 설립…2028년 UAM 상용화 속도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UAM(도심항공모빌리티)법인 '슈퍼널'이 플라잉카 연구개발(R&D) 센터를 미국에 설립한다. 또한 300여명에 달하는 추가 R&D 인력 채용에도 나섰다. 서울 용산에 설립되는 '도심형 미래연구센터와의 시너지로 UAM 상용화에 탄력을 붙을 것으로 분석된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1016
에어부산, 인천-블라디보스토크 정기편 신규 취항
에어부산의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정기 항공편으로 격주 1회 토요일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 15분 출발해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오후 3시 도착하며, 현지 공항에서 오후 6시 5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저녁 8시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운항 기종은 180석의 A320 항공기를 투입한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2/06/TDFVTSCRVJEP5HAKKD7EAMNSSM/
▩ 국제 항공소식
델타항공, '웰컴 키트'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제거
델타항공은 승객들을 탄소 중립을 위해 비행기 일회용품 중 플라스틱 제품을 교체하기로 발표했다.
https://news.g-enews.com/view.php?ud=202202041544365104658ae4d6a0_1
발리에 코로나 사태 후 첫 직항기 도착…관광업계 '숨통'
세계적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섬에 코로나 사태 발생 이후 거의 2년 만에 관광객을 태운 직항기가 도착해 현지인들의 환호를 받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204048300104
사우스웨스트항공, 주류 서비스 재개 … 아메리칸항공만 주류 서비스 중단 상태
(米サウスウェスト航空で酒類提供へ、大手で残るのは1社)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폭풍이 지나고 있는 미국의 경우 점차 일상 회복을 진행하고 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이 그동안 중지했던 기내 주류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대부분 항공사가 주류 서비스를 재개한 가운데 남은 곳은 아메리칸항공, 하지만 조만간 재개 전망...
https://www.cnn.co.jp/business/351831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