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가에 국제선 유류할증료 급등…첫 10단계 적용-최대 13만8천200원
- 속속 풀리는 해외 입국제한…항공사, 중장거리 운항 채비
- 보잉, 2021년 온라인 항공 부품 판매로 2조 이상 매출 달성
- 말레이 에어아시아, 2025년에 '에어택시' 띄운다…100대 임차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고유가에 국제선 유류할증료 급등…첫 10단계 적용-최대 13만8천200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 등으로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도 덩달아 급등했다. 거리비례구간제 적용 이후 첫 10단계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6126900003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9700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자격 과정 운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구재로 229, 산림항공본부)에서 산림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 과정을 12개 기수 운영한다.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95853
속속 풀리는 해외 입국제한…항공사, 중장거리 운항 채비
일본, 태국 등 해외 곳곳에서 자가격리와 입국 제한조치 완화 움직임이 보이자 항공사들이 반색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본격적으로 여객 수요가 회복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반등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2021616524124976
입국자 격리 7일로 줄였지만 체감효과는 '제로'
2월4일부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기간이 7일로 완화됐지만, 눈에 띄는 해외여행 회복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실제 수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격리 기간을 더 단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http://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562
▩ 국제 항공소식
보잉, 2021년 온라인 항공 부품 판매로 2조 이상 매출 달성
보잉사는 2021년 전자상거래 항공 부품 판매로 20억 달러(약 2조3942억 원)가 넘는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보잉은 이번 매출 성장이 전자상거래의 주문 절차를 간소화하고 좀 더 편리하게 리뉴얼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답했다.
https://cmobile.g-enews.com/article/Industry/2022/02/202202161415063314658ae4d6a0_1
말레이 에어아시아, 2025년에 '에어택시' 띄운다…100대 임차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 등을 보유한 캐피털A 그룹이 2025년부터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에어택시'(air taxi) 서비스에 나선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7070300104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9918
에어아시아 X, A330-300 화물수송으로 전용
말레이시아 저비용항공사(LCC) 캐피탈A(구 에어아시아 그룹)의 장거리 부문 에어아시아 X는 14일, 보유하고 있는 에어버스 ‘A330-300’의 3분의 1을 화물수송에 배정한다고 밝혔다. 우선 1년간 그룹의 항공화물・물류회사 텔레포트가 동체부 공간을 활용할 예정이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2161253581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