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비행장, 70년 만에 군사용도 폐기 … 시민공원 조성
- 조원태 '공정위 결합 승인 수용…해외 심사에 최선'
- ‘악재’ 만난 에어부산, 국적 항공사들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운명은
- 유럽 항공사, 러의 영공폐쇄로 한국노선 중단-우회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제천비행장, 70년 만에 군사용도 폐기 … 시민공원 조성
제천비행장찾기범시민추진위원회는 2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비행장의 군사목적 용도 폐쇄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방부의 관계 법령(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제천비행장을 헬기예비작전기지에서 제외한 사실을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덧붙혔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3099
조원태 "공정위 결합 승인 수용…해외 심사에 최선"
대한항공 53주년 창립기념사를 통해 조원태 회장은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공정위가 조건부 승인했다며 이제 결과를 수용하고 해외 경쟁 당국의 기업결합심사에 최선을 다할 때라고 밝혔다.
https://www.asiae.co.kr/article/distribution/2022030210591711929
텔레포트, 인천노선에 화물 전세편 운항
캐피탈A(에어아시아 그룹)의 물류 부문 자회사 '텔레포트'가 3월부터 인천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쿠알라룸푸르를 허브로 한 이 항공사는 A330 여객기를 이용한 화물 전세기 4대로 정기 운항한다.
https://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19
인투스카이-파블로항공, 'UAM 진출 위한 공동연구 협약' 체결
드론 제작 및 유통 전문 기업 인투스카이(대표 이기복)와 드론 솔루션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지난달 25일 벡스코 '2022 드론쇼코리아'에서 'UAM 진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http://m.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850
‘악재’ 만난 에어부산, 국적 항공사들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운명은
에어부산이 지난달 5일부터 격주로 1회 인천-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신규 취항을 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라는 악재를 만났다. 에어부산 뿐 아니라 항공업계 전체가 이번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http://www.busa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74560
"국제선 개설·지역항공사 설립"…울릉·포항공항 활성화 추진
경북도가 울릉공항 개항과 포항공항의 포항경주공항 명칭 변경을 계기로 관광과 항공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2/03/198297/
▩ 국제 항공소식
항공기 비행 막고 은행 폐쇄하고…러와 ‘손절’ 나선 전세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항의해 전 세계 주요국들이 러시아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우크라이나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 역시 서방의 제재 조치에 부응하기 위해 러시아 시장에서 속속 철수하거나 사업 파트너십을 중단하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302/112117989/1
유럽 항공사, 러의 영공폐쇄로 한국노선 중단-우회
러시아가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 30여 개국 항공사를 대상으로 자국 영공을 폐쇄하고 나섰다. 유럽 항공사들이 인천을 오가는 비행편을 취소하거나 러시아를 우회하는 경로를 택하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영향이 미치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302/112104063/1
우크라이나戰, 항공·해운 공급망 대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글로벌 항공·해운업계의 공급망 대란이 본격화됐다. 주요 항공사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물류 서비스를 전면 중단하기 시작했다. 터키항공과 루프트한자는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지역에 대한 항공화물 서비스가 불가하다고 밝혔다. 카타르항공도 ...
https://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20
베트남 항공업계, 신규채용 나서
베트남의 항공사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수습 후 사업확대를 대비해 신규채용에 나서고 있다. 1일자 단찌(DanTri)가 이 같이 전했다. 부동산 개발사 FLC그룹이 출자한 뱀부항공은 보잉787기 기장에 월 최대 1만 3300달러(약 150만엔), 부기장에 8000달러를 제시하며 모집에 나서고 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302130100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