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투스카이-파블로항공, UAM 진출 공동 R&D 업무협약 체결
- 러시아 항공기 압류 현실화... 우랄항공 여객기 이집트에 억류
- 아시아-유럽 간 항공·해상운임 '급등' 조짐
- 에티하드항공, 작년 화물부문 매출 48% 증가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부산 거점 소형항공사 뜬다… “내년 1월 첫 운항 목표 준비”
부산을 거점으로 하는 프리미엄 소형항공사가 출범할 전망이다. 이르면 내년 초부터 최고급 18인승 제트기로 부산에서 세계 각지를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30618305966233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83653
인투스카이-파블로항공, UAM 진출 공동 R&D 업무협약 체결
드론 제작·유통 전문기업 인투스카이(대표 이기복)는 드론 솔루션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과 도심항공교통(UAM) 진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R&D)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https://m.etnews.com/20220304000022
LCC 비즈니스석·해외 노선 확보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해외 노선 확대와 비즈니스석·OTT 영상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팬데믹 이후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항공 여객 서비스를 미리 정비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이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09486
제주공항 항공소음피해 주민에 공항이용료 지원…전국 최초
제주공항 주변 소응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공항 이용료가 지원된다. 전국 최초다. 제주국제공항을 기점으로 출발하는 국내선(4000원) 및 국제선(1만2000원) 공항이용료를 1명당 최대 연 4회까지 지원한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00141
포항-김포 항공노선 3월 27일부터 증편한다
진에어 포항-김포 노선 운항편을 현재 일 1왕복을 일 2왕복으로 늘린다. 포항-제주 및 포항-김포 노선 모두 일 2왕복 운항한다. 다만 지난해 진에어 포항 노선 평균 탑승률은 44.3%에 불과해 띄울 수록 손실이 늘어나는 노선이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37136
▩ 국제 항공소식
러시아 항공기 압류 현실화... 우랄항공 여객기 이집트에 억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서방의 조치 중 하나였던 러시아 항공사에 대한 ‘항공기 압류’ 제재가 현실화했다. 러시아는 자국 항공사들에 대해 벨라루스를 제외한 국제선 운항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0611410003506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03/06/UVXFP6A6EFGX3GPOO6C3P5WSXQ/
작년 급성장세 기록한 '아마존항공'
Spire Aviation 분석에 따르면 작년 아마존항공의 서비스 공항 수가 21%나 증가했다. 또한 화물기 대수도 25%, 항공화물 취급량은 34% 각각 증가했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45
日 항공사, 유럽노선 연이어 운항 중단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일본 주요 항공사들이 유럽노선 운항 중단을 연이어 발표했다. 전일공수는 3일부터 유럽노선을 운항 중단했다. 러시아 영공통과에 따른 위험 때문이다.
https://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37
아시아-유럽 간 항공·해상운임 '급등' 조짐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자 항공·해상운임이 급등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국내 포워더들은 선제적 대응 자세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지적됐다. 지난 주 중국-유럽 노선에서 80%나 급등한 11.36달러/kg를 나타냈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39
http://www.nv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964
에티하드항공, 작년 화물부문 매출 48% 증가
작년 에티하드항공(EY) 화물부문의 매출은 49% 취급 항공화물은 27% 증가했다. 화물부문의 매출이 항공사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146
'비행기 무임 탑승 전문' 70세 미국인... 끝내 유죄 선고
공항에서 보안요원 몰래 비행기 탑승을 시도하는 것으로 유명해진 하트먼이 3일(현지시간) 유죄 선고를 받았다고 미 AP통신, 시카고트리뷴 등이 보도했다. 22건의 공항 관련 사건 때문에 ‘연쇄 무임탑승객(serial stowaway)’이라는 별명까지 생길 정도였던 하트먼. 그에게는 이날 공항 불법침입 혐의로 18개월, 정신건강 치료 시설 도주 혐의로 2년형 등이 선고됐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0609330005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