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 항공사 시총, 코로나 이전보다 200% 늘어…'대한항공 안전지대'
- 국제선 연내 50%까지 복원 가능할까?
- 대한항공 홍콩행 운항 7일 정지…확진자 3명 발생
- 동방항공 여객기 추락원인 조사할 미국 전문가 중국 도착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5개 항공사 시총, 코로나 이전보다 200% 늘어…"대한항공 안전지대"
억눌렸던 해외 여행 수요가 살아날 것이라는 예상에 항공주가 날아올랐다. 특히 몸집이 가벼운 저비용항공사(LCC)의 상승폭은 더 컸다. 전문가들은 여행이 다시 재개된다고 하더라도 실적 개선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는 만큼 실적 방어가 가능한 대한항공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4039234i
하늘길 열린다..국제선 연내 50%까지 복원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국제선 운항이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가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을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의 50% 수준까지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33526632292512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4/298117/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01936
아시아나항공, 25개월 만에 하와이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이 인천~하와이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이는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한 비운항 조치 이후 25개월 만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4040817022902
대한항공 홍콩행 운항 7일 정지…확진자 3명 발생
대한항공 인천발(發) 홍콩행 여객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해 홍콩 정부가 7일간 대한항공의 운항을 금지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4/299546/
티웨이항공 "추첨으로 무료 좌석 업그레이드 해드립니다"
티웨이항공은 대형 항공기 A330-300기종이 운항하는 김포~제주 노선 탑승객을 위해 비즈니스클래스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2040409243277994
▩ 국제 항공소식
동방항공 여객기 추락원인 조사할 미국 전문가 중국 도착
미국이 132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중국동방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전문가들을 중국에 파견했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소속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항공사고 조사팀이 전날 중국에 도착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4/298215/
조종사 부족, 알래스카항공 이틀 간 항공기 200편 운항 취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운항 재개에 나선 항공사들. 알래스카항공은 조종사 노조와의 협상 진행 중 합의점에 이르지 못해 대량 항공기 운항을 취소하는 사태를 맞았다.
https://thepointsguy.com/news/alaska-airlines-cancels-nearly-200-flights-in-2-days-amid-stalled-contract-talks/
https://nypost.com/2022/04/02/dozens-of-alaska-airlines-flights-canceled-amid-labor-dispute/
미접종자도 해외여행 홀릭…항공수요 급증
하나투어가 외교부 및 각국 대사관, 관광청을 통해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조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여행객의 주요 해외여행지 가운데 무격리로 입국 가능한 국가는 총 39개국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의 입국이 허용되는 곳은 26개국이다. 유럽이 19개국이고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 등도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무격리 입국이 가능하다.
https://www.mirae-biz.com/news/articleView.html?idxno=78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