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경 헬리콥터 이륙 직후 추락 … 2명 사망 1명 실종
- 티웨이항공, 중대형 A330 2호기 도입 … 본격 장거리 노선 확장
- DHL 항공기 비상착륙 중 활주로 이탈로 동체 두동강이
- 호주 콴타스·젯스타, 시드니-서울 직항 노선 신설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해경 헬리콥터 이륙 직후 추락 … 2명 사망 1명 실종
제주 마라도 남쪽 해상에서 해양경찰 소속 헬리콥터가 추락해 탑승자 4명 가운데 2명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1870
티웨이항공, 중대형 A330 2호기 도입 … 본격 장거리 노선 확장
티웨이항공이 중대형 기종 A330-300 항공기 2호기를 도착했다. 7일, 티웨이항공 A330-300 추가 기체가 오후 5시경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도입한 기체는 오는 15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된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1796
인천공항 오후 8시 운항금지 여전 … 항공시장 회복 지장 우려
국제선 항공기 도착 후 입국자들에 대한 효율적인 방역 관리 목적으로 오후 8시 이후 항공기 도착을 제한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극심했던 지난 2년의 상황은 이해하지만 아직까지 제한을 두는 것은 곤란하다고 주장한다. 오후 8시 이후 항공기 도착을 허용하면 그 시간대에도 방역을 담당하는 인력, 조직, 시설 등을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질병관리청이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한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1743
檢,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의혹 이상직 무혐의 경찰에 재수사 요청
검찰이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의혹을 받은 이상직 무소속 의원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040809372636456
이스타항공, AOC 심사에 발 묶여… 5∼6월 운항 재개 가능성
기업회생절차도 졸업했다. 재도약에 한발짝 다가선 모습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비행을 위한 필수 과제인 항공운항증명(AOC)을 발급받지 못해 후속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4∼5월 운항 재개를 전망하지만, 4월 운항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중론이다. 업계에선 이르면 5월 또는 6월쯤 재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467
▩ 국제 항공소식
DHL 항공기 비상착륙 중 활주로 이탈로 동체 두동강이
7일, 코스타리카 산호세 후안 산타마리아 공항에서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과테말라 시티 라오로라공항으로 가기 위해 산타마리아공항(SJO)을 이륙했던 화물 DHL 7216편 항공기(B757-200)가 유압계통 이상으로 다시 회항해 비상착륙했지만 활주로를 이탈해 버렸다. 이 사고로 항공기는 동체가 두동강이 나고 날개가 파손되는 등 크게 파손..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1771
호주 콴타스·젯스타, 시드니-서울 직항 노선 신설
호주 항공사인 콴타스와 콴타스 그룹 계열사인 저비용항공사 젯스타가 서울-시드니 직항 노선을 신설한다.
http://www.ezy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391
최대 선사(船社) 머스크 '화물 항공사' 본격 이륙
세계 최대 선사인 머스크가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를 출범시킨다. 해운시장 호황을 바탕으로 막대한 자금력을 확보한 이 선사는 '바다에서 하늘로' 물류 영토를 확대하는 것이어서 주목을 끈다. 허브는 덴마크 2위 규모 공항인 빌룬드(BLL)로 알려졌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