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 지상직 10명 중 3명 짐 쌌다…운항 정상화 '비상'
- 코로나19로 항공화물 교역 비중 늘었다, 3분의1 차지
- 미 항공요금, 팬데믹 이전에 비해 20% 급등
- EU, 여객기 캐빈 화물 탑재 전면 중단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항공 지상직 10명 중 3명 짐 쌌다…운항 정상화 '비상'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국제선 노선 운항을 증편하기로 하는 등 항공산업 정상화에 신호탄을 쐈지만 항공업계의 표정은 그다지 밝지 않다. 지상조업 인력난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047526632295792
코로나19로 항공화물 교역 비중 늘었다, 3분의1 차지
화물기를 이용한 수출입 교역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0%대에 완만하게 증가하던 항공교역 비중은 2018년부터 30%대로 올라선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시작한 2020년에는 33%대에 올라섰다. 수출의 경우에는 35%를 넘어섰다.
https://cmobile.g-enews.com/article/Industry/2022/04/202204131132122243a67d2c7d5a_1
“비행기 타고 가요” 해외 항공권 판매 9배 늘고 장거리 여행 인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닫혔던 하늘길이 점차 열리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 해외 여행객은 주변 국가보다 장거리 여행지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economist.co.kr/2022/04/13/industry/distribution/20220413134502003.html
▩ 국제 항공소식
미 항공요금, 팬데믹 이전에 비해 20% 급등
미국 항공 요금이 유가 폭등과 여행 수용 회복 여파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비해 20% 폭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4130718002110
EU, 여객기 캐빈 화물 탑재 전면 중단
유럽연합(EU)이 오는 7월 31일부터 ‘여객기 캐빈(객실)에 화물 탑재’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화물 공급력이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 유럽연합 항행안전국(EASA)은 지난 2020년이후 허용해 온 이 제도를 전면 금지한다고 덧붙였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16
에어프랑스-KLM, A350F 화물기 4대 구매 최종 확정
지난해 12월 양사는 이번 구매와 관련해 LOI(Letter of Intent)에 서명한 바 있다. 해당 기종은 총 109t의 수송 중량을 갖추고 있어 이 항공사의 화물 공급이 크게 확대된다. 기존 동일 규모의 항공기와 비교해 탄소 배출이 20% 적은 점도 운영에 있어 큰 이익이 될 것이라고 에어버스 측은 설명했다.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20
콴타스, 서울∼시드니 운항 재개···젯스타도 11월부터 직항 신설
호주 항공사인 콴타스와 계열사인 저비용항공사(LCC) 젯스타가 연말부터 서울∼시드니 직항 노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333603
中 이항, 인도네시아에 유인 드론 100대 공급
'가짜계약' 논란으로 주가가 폭락했던 중국 드론 기업 이항이 대규모 공급 계약을 따내면서 재기 발판을 마련했다. 12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이항은 인도네시아 항공사 '프레스티지 에비에이션(Prestige Aviation)'에 'EH216' 자율주행 유인 드론 100대 예약주문을 받았다.
https://zdnet.co.kr/view/?no=20220413084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