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임대료 정상화 앞두고 ‘속 타는’ 면세업계
- 인천시, 백령공항 발전계획 용역 3수 끝에 ‘입찰’
- 티웨이항공 중대형 A330 항공기, 도입 한 달만에 정비로 제주에 이틀 째 발 묶여
- 중국동방항공 추락사고 예비보고서, 사고 상황에 대한 설명 … 사고 원인은 아직 몰라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매출 회복 갈 길 먼데...” 인천공항 임대료 정상화 앞두고 ‘속 타는’ 면세업계
인천국제공항 면세 사업자에 대한 ‘매출연동형 임대료 징수 계약’ 종료를 앞두고 면세 업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면세점의 경영난을 고려한 임대료 인하 기한이 2달 뒤 마감되는데, 대유행 이전에 비해 매출 성장은 사실상 전무해서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2/04/20/D26UYP5ZF5CYRGT3FPZSCGGEEQ/
티웨이항공, 2년만에 대구공항 국제선 운항 재개
티웨이항공이 다음달 대구국제공항에서 2년 만에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 티웨이항공은 5월 28일과 29일 대구~다낭, 대구~방콕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두 노선 모두 주 2회씩 운항될 예정이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4/351061/
인천시, 백령공항 발전계획 용역 3수 끝에 ‘입찰’
인천시가 ‘백령공항 주변지역 발전계획 수립용역’ 입찰 3수만에 낙찰에 성공했다. 시는 지난 1월과 2월 용역이 유찰된 가운데 이번에 입찰에 성공했다. 시는 19일 ‘백령공항 주변지역 발전전략 및 기본계획 수입 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용역 사업비는 4억5000만원이고, 용역기간은 12개월로 내년 4월 18일까지다.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422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971781
티웨이항공 중대형 A330 항공기, 도입 한 달만에 정비로 제주에 이틀 째 발 묶여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중 가장 덩치가 큰 항공기가 기관 고장으로 이틀째 제주공항에 발이 묶여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제주에서 김포로 향하려던 티웨이항공 A330-300 항공기에서 이상이 발생해 운항을 급히 취소했다.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02072
티웨이항공, 1200억 규모 유상증자 완판… 청약률 104.7%
티웨이항공은 보통주 5000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 결과 5232만8413주가 청약돼 청약률 104.66%를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4/20/2022042000156.html
허종식, 항공조종사 신체검사 관련 의료법 개정안 대표발의
항공기 조종사 등 항공 업무 종사자의 건강 상태를 관계 전문의사가 면밀히 검증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 보건복지위원회)은 항공전문의사가 항공 종사자의 신체검사 기록 등을 정부(국토교통부)에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http://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7036
대한항공, 한국형 무인항공기 통합관제시스템 완료
대한항공은 다양한 무인항공기 개발·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무인항공기 통합관제시스템(UMS·UAS)을 개발하였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게 되면 사용자 인증 및 임무계획 분석, 비행 정보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충돌방지·고장분리 등 보다 안전한 무인항공기 운항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임무영상 분석, 증강현실(AR) 등의 추가 구성도 가능하다.
https://m.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2/04/350110/
경기도, 체납자 해외여행시 구매 명품백 공항서 압류
오는 6월부터 경기도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가 해외여행 후 입국할 때 휴대한 명품이나 해외 직구 물품이 공항에서 바로 압류된다. 경기도는 ‘지방세징수법’ 개정에 따라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가 수입하는 물품에 대한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20486632298416
▩ 국제 항공소식
中, 동방항공 추락 사고 예비보고서 발표…"시속 1천㎞ 추락"
중국 민항국은 이날 발표한 예비보고서에서 추락 과정과 당시 항공기의 움직임 등에 대해 상세히 밝혔지만, 구체적인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4/353696/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93863
러시아 S7, 항공동맹체 '원월드' 잠정 탈퇴
러시아 항공사 S7 Airlines이 4월 19일자로 원월드에서 잠정 탈퇴했다. 회사의 이번 결정은 러시아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국제항공교통에 대한 제한 때문이라고 밝혔다. S7 Airlines는 지난 2010년부터 항공동맹체 '원월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https://www.aviacionline.com/2022/04/s7-airlines-temporarily-leaves-oneworld-alliance/
대한항공, 러 세관서 1천100억원 과징금…"행정소송 등 조치할 것"
대한항공이 러시아 관세 당국으로부터 1천100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대한항공은 러시아 당국이 과도하고 가혹한 수준의 제재를 가한 것으로 판단하고 행정소송 등의 대응 조처를 하기로 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4212802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