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관문 인천공항, 항공기 운항제한 해제…6월 8일부터 24시간 '활짝'
- 젯블루항공, 스피릿 인수 제안가 주당 $31.50로 높여
- '포스트 팬데믹' 속도 못따라가는 업계…미·유럽서 항공 대란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티웨이항공, 펫 프렌들리 행보 이어 나간다
티웨이항공은 t’pet(티펫) 시즌3를 6월 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2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 티펫을 선보였다.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711
국가관문 인천공항, 항공기 운항제한 해제…6월 8일부터 24시간 '활짝'
정부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막혔던 국제선 항공기 운항을 조기 정상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가관문인 인천국제공항 하늘길이 오는 8일부터 24시간 열린다.
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2060317103337881
진에어 노조 "국토부가 국제 항공운수권 정보공개 거부, 공정성 없어"
진에어 노동조합이 국토교통부의 국제 항공 운수권 배분과 관련해 신청한 정보공개가 거부당했다며 공정성이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3142
행안부·지자체 잘못에 날아간 241억원···감사원 "항공사에 702억여원 과세해라"
행정안전부의 잘못된 지침과 지방자치단체의 안일한 법해석 탓에 1000억원에 가까운 취득세가 누락돼 온 사실이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이 중 241억원은 제척기간이 지나 더이상 부과할 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기 정치장이 있는 전국 15개 지자체는 임차수입 항공기 중 ‘대여’목적 뿐만 아니라 ‘직접 사용’의 경우에도 리스 종류의 구분없이 취득세 과세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지만 지자체는 13년 넘게 항공업체에 과세를 하지 않았다.
https://www.khan.co.kr/economy/real_estate/article/202206071556001
▩ 국제 항공소식
젯블루항공, 스피릿 인수 제안가 주당 $31.50로 높여
젯블루가 적대적 인수를 추진중인 스피리트항공에 인수 제안가를 높였다. 젯블루는 또 다른 ULCC 스피리트와의 인수합병거래가 독점금지 사유로 실패할 경우 수수료로 젯블루로 3억5천달러를 제시했다. 종전에 제시했던 와해 수수료는 1억5천만달러였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6066056i
'포스트 팬데믹' 속도 못따라가는 업계…미·유럽서 항공 대란
여왕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플래티넘 주빌리' 연휴와 각급 학교의 중간 방학이 겹친 지난주 영국 주요 공항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4∼5일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만 항공편 150편이 취소돼 '항공 대란'이 빚어졌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6/496426/
https://www.fnnews.com/news/2022060615020135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