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유류할증료 역대 최고치 또 경신… 미 동부 최대 33만9천원
- 대한항공, 전용기 추가 도입… 첫 고객으로 삼성과 계약
- 카타르항공 코로나 와중에 연간 순익 2조원으로 사상 최대
- ‘러시아 침공 상징’ 불똥 튈라 …日항공사, ‘Z’ 디자인 변경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7월 유류할증료 역대 최고치 또 경신… 미 동부 최대 33만9천원
국제 유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또다시 역대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6/527942/
https://airtravelinfo.kr/info_etc/1500996
대한항공, 전용기 추가 도입… 첫 고객으로 삼성과 계약
대한항공이 대기업이나 VIP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제트기 사업 강화를 위해 B787-8 비즈니스 제트 1대를 추가 도입했다. 첫 고객으로는 삼성이 해당 항공기를 임차해 사용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616/113970489/1
티웨이항공, 연내 휴직자 전원 복귀 검토
티웨이항공이 다음달 휴직자 최대 80%, 연말 100% 복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직 항공업계 업황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더 이상 휴직자를 두고 볼 수만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6161819093247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 새 주인 찾는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JC파트너스가 보유중인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 매각에 나선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79ORC6GI
▩ 국제 항공소식
카타르항공 코로나 와중에 연간 순익 2조원으로 사상 최대
카타르항공이 연간 2조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카타르항공은 1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2021∼2022 회계연도(매년 4월 시작) 순이익이 15억4천만 달러(약 1조9천90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6/529597/
‘러시아 침공 상징’ 불똥 튈라 …日항공사, ‘Z’ 디자인 변경
일본항공(JAL) 산하 저가항공사 ‘집에어 도쿄’(ZIPAIR Tokyo)가 기체에 그려진 ‘Z’ 표시를 지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Z’ 표식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japan/2022/06/16/6VVN3TMWD5FHVEV7ZY6HS6BKRE/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0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