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업계 유엔총회 국제항공협회 총회 열린다
- 늘어난 울산공항 이용객...지자체 계속 유지에 총력
- 중국 입국·격리 완화 조짐... 입국 격리 7일로 축소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항공업계 유엔총회' 국제항공협회 총회 열린다…조원태도 참석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도하에서 항공사와 항공기 제작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8회 IATA 연차총회(AGM)와 세계항공운송정상회의(World Air Transport Summit·WATS)가 개최된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6190002Y
비싸진 줄 알았던 일본행 비행기표, 9만원대에 풀린다
18일 티웨이항공은 일본을 비롯한 싱가포르, 다낭, 방콕 등을 저렴하게 갈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을 공개했다.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는 이 항공권은 괌·사이판, 동남아, 그리고 일본 노선이다.
https://biz.insight.co.kr/news/400124
늘어난 울산공항 이용객...지자체 계속 유지에 총력
코로나19로 급감했던 울산공항 이용객 수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선이 막히면서 국내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인데, 국제선이 다시 활성화되면 이용객이 줄어들 수 있는 만큼 지자체와 공항 측은 이용객 수를 유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https://www.ytn.co.kr/_ln/0115_202206190416075796
인천공항 24시간 운영에 ‘심야 철도 운행’ 추진…‘안전상’ 문제도
코로나19로 인한 국제선 항공규제가 해제되면서 심야시간 서울과 인천공항을 운행하는 철도 운행 증편에 대해 관계기관이 곧 협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619/113995948/1
▩ 국제 항공소식
중국 입국·격리 완화 조짐... 입국 격리 7일로 축소
글로벌 국제관광 재개 가속화로 중국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베이징은 지난달 입국자 호텔 격리 기간이 열흘로 줄었고 쓰촨(四川)성·쉬저우(徐州)·닝보(寧波) 등도 7일 또는 10일로 낮췄다. 중국 민항국의 국제선 운항을 이용한 승객 관찰 기간을 과거 착지 후 7일에서 5일로 줄었다.
http://www.nv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339
https://economist.co.kr/2022/06/18/chinaFocus/101002022061860000037.html
중국, 고립된 러시아 항공업계에 항공기 부품 공급
(China to supply spare parts for Russian Airlines)
모스크바 주재 중국대사는 중국이 러시아 항공사에 항공기 교체 부품을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침공으로 제재를 받으며 러시아 항공사들은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https://airwaysmag.com/china-to-supply-spare-parts-for-russian-airlines/
여객이 뽑은 2022년 최고의 공항은?
(The top 20 best airports in the world according to passengers)
지난해에 이어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공항은 도하 하마드공항이 차지했다. 그동안 줄곧 수위를 지켜오던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제쳤다.
https://www.businessinsider.com/best-airports-in-world-skytrax-rankings-doha-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