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국제선 여객 100만명 돌파…항공사, 운항 확대 '본격화'
- 21년만에 국제민간항공기구 최고회의 한국서 열린다
-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과 선 긋기… '오해 부를 언동 자제해야'
- 美 주요항공사, 항공권 예약시 제3의성 'X젠더' 표기 도입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과 선 긋기… “오해 부를 언동 자제해야”
이상직 전 의원이 최근 “이스타항공이 좋은 회사가 되게 하겠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이스타항공이 “오해가 될 수 있는 어떠한 언동도 금해 주길 요청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스타항공은 이 전 의원이 2007년 설립한 저비용항공사(LCC)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7/03/LGTHT5WHAZDP3EABWTSFY45IVM/
6월 국제선 여객 100만명 돌파…항공사, 운항 확대 '본격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월 20만명 수준까지 떨어졌던 국제선 여객 수가 점차 늘어나면서 연말까지 2019년 대비 50% 수준까지 국제선 운항을 회복하겠다는 정부와 업계의 목표 달성도 가시화되고 있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7/581265/
21년만에 국제민간항공기구 최고회의 한국서 열린다
이달 4일부터 아시아태평약지역 항공 부문 최고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41개국 아태지역 항공청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제항공협력 콘펀런스도 진행한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070118221371474
7월 국제선 화물 유류할증료 또 올라… 작년 比 473% 증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항공화물 유류할증료가 다시 한번 최고가를 경신했다. 두 항공사는 오는 7월 중순부터 장거리 노선 기준으로 1년 전보다 473% 늘어난 화물 유류할증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7/03/KRMUC6RN4FGGBCCCPVX3NLJZF4/
인천공항 인근 불법 드론 출현...항공기 9대 이착륙 지연
3일 낮 11시 반쯤 인천국제공항과 3.3㎞ 떨어진 지점에서 드론이 이륙해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207031851497488
동남아 출혈경쟁 코로나 전으로 회귀…모객 부진에 하드블록 떠안은 여행사
7월 초 동남아 저가경쟁이 극에 달했다. 베트남은 20만원대,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는 30만원대 상품이 등장했다. 수요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하드블록을 소진해야 하는 여행사들은 손해를 감수하고 초저가 긴급모객에 나서고 있다.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968
티웨이항공 본사 대구 이전 업무협약 체결 … 지역거점 항공사 역할 수행
대구시와 ㈜티웨이항공은 오는 5일 오전 11시 대구국제공항에서 항공사의 본사 대구이전과 지역 거점 항공사 육성,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지역 경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https://www.asiae.co.kr/article/region/2022070409164737868
▩ 국제 항공소식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코로나 위기 딛고 회생 본격화
인도네시아 법원으로부터 채무변제유예절차 계획 승인. 항공기 확장, 노선 최적화, 화물 및 부수입 극대화 예정이며 7조 5천억 루피아(약 6500억 원) 규모의 국영 자본 투입도 논의 중이다.
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979
美 주요항공사, 항공권 예약시 제3의성 'X젠더' 표기 도입
미국 주요 항공사들은 연말까지 승객이 항공권 구매 시 '제3의 성'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7/582737/
중국 입국절차 간소화...12시간 前 신속항원검사도 폐지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요구했던 입국 12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도 폐지하기로 했다. 1일부터는 한국발 중국 입국자에 대해 항공기 탑승 전 48시간 이내, 24시간 이내 각각 1회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증명만 요구하기로 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207030946153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