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내년 1월 이스라엘 텔아비브 직항편 재개
- 檢, '에어버스 리베이트 의혹' 아시아나항공도 수사
- 초저가 항공권 시대는 끝났다, 라이언에어의 선언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대한항공, 내년 1월 이스라엘 텔아비브 직항편 재개
대한항공이 서울과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잇는 직항편 운항을 내년 1월부터 재개한다고 이스라엘 관광부가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8/11/X6M5YP3NWZDYRKU75NX52WVTXQ/
항공박물관, 안창남 고국방문비행 10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국립항공박물관은 한국 최초 비행사인 안창남의 고국 방문 비행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전 '공중용사 안창남'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https://m.mk.co.kr/news/culture/view/2022/08/710226/
檢, '에어버스 리베이트 의혹' 아시아나항공도 수사
에어버스 리베이트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아시아나항공을 같은 혐의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민단체의 고발로 대한항공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하기 이전부터 아시아나항공의 연루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진행해왔다. 양대 국적 항공사의 오너 일가가 모두 연루된 만큼 검찰의 수사망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9R8FVO93
머스크 에어카고, ICN 허브공항 운영 방침
세계 최대 선사(船社)인 머스크의 자회사인 ‘머스크 에어카고’가 인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https://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94
항공·달탐사 모빌리티까지 확장…현대차, 미래 먹거리 '가속'
현대자동차가 미래항공모빌리티(AAM)부터 달 탐사에 이르기까지 미래 먹거리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개척 분야인 항공·우주시장에 대한 선도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관련 산업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https://ebn.co.kr/news/view/1542182
▩ 국제 항공소식
“초저가 항공권 시대는 끝났다” 라이언에어의 선언
유럽 최대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가 초저가 항공권의 시대가 끝났다고 선언했다. 석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10유로(약 1만3400원) 이하의 싼값으로 유럽에서 항공 여행을 즐기는 것은 이제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54381.html
VN, 내년 중 A321 화물기 2대 확보
베트남항공(VN)이 화물사업부 신설을 통해 항공화물 사업을 강화한다. 이 항공사는 최근 ‘A321’ 여객기 2대를 미국 기재 개조업체인 ‘ATSG’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각이후 화물기로 개조된 이 기재는 베트남항공이 다시 임차해 운항하게 된다.
https://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