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명화학그룹, 에어로케이 300억 원에 인수
- IATA, 상반기 항공화물 수요 4.3% 감소 … 하지만 코로나 이전 수준 웃돌아
- 거리로 나선 이스타항공 직원들 '운항하게 해달라'
- 2분기도 흥했지만 대한항공 '하반기 신입채용 NO'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대명화학그룹, 에어로케이 300억 원에 인수
23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명화학그룹 계열사 디에피가 총 300억 원을 투자해 에어로케이홀딩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225만5639주를 획득하기로 했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06383
고환율 공포 언제까지…나락에 떨어지는 항공사들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영 정상화를 꾀하던 국적 항공사들이 또다시 위기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고환율 여파로 상반기에 수천억원의 외화환산손실을 기록한 항공사들이 하반기에도 대규모 외화환산손실을 볼 것이란 진단이 나온다.
https://economist.co.kr/2022/08/23/industry/airport/20220823180105108.html
거리로 나선 이스타항공 직원들 "운항하게 해달라"
허위자료 제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스타항공 직원들이 거리로 나섰다. 재운항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운항증명(AOC) 발급이 국토교통부의 특별조사 및 경찰 고발로 지연되자, 수사와 별개로 AOC 발급을 진행해달라고 호소하기 위해서다.
https://www.fetv.co.kr/news/article.html?no=122853
2분기도 흥했지만 대한항공 “하반기 신입채용 NO”
국적항공사 맏형 격인 대한항공이 올해 1,2분기 모두 호실적을 거뒀지만 연내 신입사원 채용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휴직하는 직원들이 있어 이들이 100% 복직한 다음 신규 채용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42651
▩ 국제 항공소식
IATA, 상반기 항공화물 수요 4.3% 감소 … 하지만 코로나 이전 수준 웃돌아
IATA(국제항공운송협회)가 발표한 상반기(1 - 6월) 항공화물 운송 실적에 따르면 총화물 톤킬로(CTK)는 전년 동기비 4.3% 감소했다. 중국에서의 봉쇄 등의 공급망 혼란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공급량이 줄었지만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상반기 대비에서는 2.2% 증가해 계속해서 높은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 공급량은 전년 동기 수준을 웃돌았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https://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49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