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홍보에 동참
- 최신형 A321neo 항공기 동체 'EXPO' 래핑, 22일 공개행사
에어부산이 2030년 개최 예정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담은 홍보에 동참한다.
에어부산은 유치기원 메시지를 래핑한 최신형 항공기 A321neo 기재를 오늘(22일) 부산 김해공항에서 공개하고 축하 행사를 갖는다.
부산시와 시의회는 지역 대표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과 손 잡고, 전 세계인이 왕래하는 하늘길에서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항공기 래핑과 공개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인사,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를 비롯한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위원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개되는 래핑 항공기는 동체 외부 양면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공식 앰블럼과 'EXPO'라는 단어가 화려하게 래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