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 항공기 등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착용 의무 유지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내일(1월 30일)부터 코로나19 방역 대책 완화의 일환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하지만 항공기를 비롯한 대중교통수단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2023년 1월 30일 부, 실매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를 추진함에 따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었다. 지난 해 9월 26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4개월 만에 실내에서도 착용 의무는 사라졌다.

항공기 내에선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하지만 감염 취약시설, 의료기관, 약국 및 대중교통수단(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택시, 항공기 등) 내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된다. 

따라서 항공기를 이용하는 경우 터미널 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여부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나 항공기 탑승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