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프레미아, 연이은 항공기 도입 … 5월 미국 뉴욕 취항
- 동남아·日·LA에 이어 장거리 노선인 뉴욕 취항
에어프레미아는 3-4월 중 B787 기종 한 대를 추가 도입해 5월 뉴욕 취항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B787-9 기종 3대 운영 중으로 이번에 한 대 더 추가해 4대 체제를 갖추면 미 동부 노선 추가 취항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에어프레미아는 2019년 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해 2021년 7월 인천-싱가포르, 10월 호치민에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인천-로스앤젤레스, 12월 도쿄를 취항하며 국제선 네트워크를 확장해 왔다.
뉴욕 도착 공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뉴욕 대표 국제선 공항인 JFK공항은 슬롯 여건 등을 고려할 때 뉴욕 도착 공항은 뉴어크(리버티)공항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에 뉴욕을 취항하게 되면 신생 항공사지만 에어프레미아가 명실상부한 장거리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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