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물자 수송 화물 전세기 '무상 제공'
- 국제선 회복에 새 날개 핀다…대한항공, 여객기 13대 도입
- 中 "작년 동방항공 추락 사고, 복잡성·희소성에 조사 계속"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대한항공,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물자 수송 화물 전세기 '무상 제공'
대한항공이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물자 무상 수송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3월 20일 새벽 0시 25분 출발하는 인천발 이스탄불행 화물기를 편성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물자를 무상 수송했다고 밝혔다. 기종은 보잉777F 화물기다.
http://www.esocia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81
아시아나항공, 오는 6월 25일(일)까지 반려견 동반 탑승객에게 ‘여행 키트’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펫팸족 여행객들을 위해 ‘오즈 펫 트래블(OZ Pet Travel)’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972936
대한항공, 델타항공과 필리핀 주택 수리 봉사활동 ‘구슬땀’
대한항공은 지난 17일 필리핀 칼라우안(Calauan)에서 델타항공 직원들과 함께 거주 시설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주택 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https://www.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5017
국제선 회복에 새 날개 핀다…대한항공, 여객기 13대 도입
대한항공은 코로나19가 극심했던 2020년에는 단 1대의 신규 항공기도 들여오지 못했다. 그러나 2021년부터 신규 항공기 도입을 재개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2028년까지 보잉787-9 10대, 보잉787-10 20대, 보잉737-8 30대 등 총 90대의 신형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https://m.ekn.kr/view.php?key=20230320010004728
대한항공 여객기에 ‘실탄’ 반입 용의자는 외국인
최근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발견된 실탄 2발은 미국에서 필리핀으로 간 환승객이 반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21500074
대한항공 ‘인천-대구’ 환승내항기 재개 검토…“영남권 항공 수요 잡는다”
대한항공이 지난 2021년 3월 폐지됐던 ‘인천-대구’ 환승 내항기 노선을 재개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환승 내항기는 대형항공기 진입이 힘든 지방공항 인근 거주자들의 해외 여행을 돕는 목적으로 주로 사용된다. 승객에게는 이용 편의성을 제공하고, 항공사 입장에서는 경쟁업체에 우위를 점하게 한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321000244
▩ 국제 항공소식
中 "작년 동방항공 추락 사고, 복잡성·희소성에 조사 계속"
중국 항공 당국은 1년 전 승객과 승무원 132명을 태운 채 추락한 중국동방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109022
러시아 영공 진입 금지 조치로, 미항공사 연간 20억 달러 손실
"미국 항공사들이 비상착륙을 위한 환태평양 비행계획을 변경했고, 비행거리가 더 긴 상황에서 승객과 화물량을 줄여 비용을 절감했으며, 뭄바이·도쿄·서울 등 10여 개 신규 취항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https://www.nv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141
타이항공 상폐 가능성… 대책 밝혀
타이항공은 태국증권거래소(SET)로부터 지난 8일 이후 채무초과를 이유로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는 3단계로 분류됐다는 통보를 받은 것과 관련해, 향후 대책을 16일 발표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320161905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