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발 할인 경쟁… 제주도 항공권 2만원대로 뚝
- 우주로켓 공중발사 '버진오빗' 파산
- 에어버스, 중국에 두 번째 항공기 조립 공장 신설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대구공항 국제선 이용객 3배 급증…연말 코로나 이전 회복 기대
정부가 올 하반기까지 국제선 운항을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수요도 지난해보다 3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40616194736563
1만원에 국제선 타고 좋았는데...종적 감춘 ‘초저가 항공권’
코로나 사태 이전만 해도 저가항공사들은 앞다퉈 가격을 낮췄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였다. 원화 기준 1만원대 국제선 항공권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찾아보기 어렵다.
https://www.chosun.com/economy/weeklybiz/2023/04/06/QKMVEU4KXBD3TEZOJDK735HHAM/
이스타항공발 할인 경쟁… 제주도 항공권 2만원대로 뚝
이스타항공의 재운항으로 저비용항공사(LCC) 간 경쟁이 붙으면서 한때 10만원 이상까지 치솟았던 제주도 항공권 가격이 2만원대까지 내려갔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40602109932031003
대통령 전용 ‘공군 2호기’ 구매 않고 임대키로…경제 상황 고려
정부가 대통령 전용기 중 하나인 ‘공군 2호기’를 새로 사는 대신 항공업체에서 빌려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애초 정부는 공군 2호기 신규 구매를 검토한 바 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86775.html
▩ 국제 항공소식
우주로켓 공중발사 '버진오빗' 파산...2024년 국내 서비스 '무산' 위기
재정난을 겪던 위성 발사업체 버진오빗이 파산보호 절차에 돌입했다. 버진오빗은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 회장이 설립한 업체로 항공기를 이용해 로켓을 공중에서 발사하는 '공중 궤도발사'를 사업 모델로 삼았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9276
글로벌 항공 수요, 코로나 이전 74% 회복...2022년 이용객 70억 명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지난해 전 세계 항공편 이용객 수가 70억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https://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863
에어버스, 중국에 두 번째 항공기 조립 공장 신설
유럽 항공기 제조사로 보잉과 함께 세계 민간 항공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에어버스가 중국에서의 생산능력을 두 배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