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 1분기 해외항공권 발매 실적 4147억원으로 1위
- 이스타항공, 6월 제주 항공권 2만 원대 판매
- 러 항공사, 제재 지속에 처음으로 이란에 항공기 수리 맡겨
▩ 항공역사 속 오늘
▩ 국내 항공소식
하나투어, 1분기 해외항공권 발매 실적 4147억원으로 1위
하나투어는 1분기 해외 항공권 발매 실적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1분기 해외항공권(국내 항공권 실적 및 자회사 발매 제외) 발매 실적은 4147억원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보다 103.3% 회복됐다.
https://www.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0237
이스타항공, 6월 제주 항공권 2만 원대 판매
지난 3월 말부터 운항을 재개한 이스타항공은 1만 원도 안되는 국내선 항공권 판매에 이어 인기 노선 김포-제주 구간에 대해 6월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31227
늦어지는 中 단체 비자 허용에 속 타는 항공업계
중국의 자국 관광객들에 대한 한국행 단체 관광비자 허가가 늦어지고 있다. 당초 항공업계는 3월 말~4월 초쯤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 단체 관광을 허용해줄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재까지 소식이 없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4/12/VRZFF3J4ZVG4FK6LA7T57VOLP4/
흉기 ‘구멍’ 인천공항 보안검색요원 입건 방침…실탄 이어 두번째
경찰이 지난 6일 보안검색과정에서 흉기를 적발하지 못한 인천공항 보안검색요원을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4121341011
▩ 국제 항공소식
러 항공사, 제재 지속에 처음으로 이란에 항공기 수리 맡겨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 제재로 항공기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러시아 항공사가 처음으로 이란에 여객기 수리를 맡겼다고 현지 매체 등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2079500096
中 비자 재개 한달…국내 항공사 여객 72% 늘어
중국이 외국인에 대한 입국 비자 제한을 대부분 해제한지 한 달 만에 국내 항공사들의 중국 노선 여객이 72% 가량 급증했다. 여행업계에도 여행 상품 문의가 증가하는 등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훈풍이 항공과 여행업계에 본격적으로 불고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4111807468753
中 노동절 연휴 '보복여행' 급증…해외여행 예약 18배 늘어
중국에서 닷새를 쉬는 노동절(5월 1일)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산하 건강시보가 12일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2050900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