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 6호기 도입, 올해 세 대째
- 9월 국제선 재운항을 시작으로 과거 사업 회복 가속화
이스타항공의 사업 회복에 속도가 붙고 있다.
어제(3일) 이스타항공 여섯 번째 항공기가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지난 5호기에 이어 B737-8 최신 기종이다. 지난 2일 프랑스 툴루즈에서 출발해 카자흐스탄을 거쳐 3일 오후 김포공항에 들어왔다.
이스타항공은 최근 매월 한 대꼴로 항공기를 도입하고 있다. 지난 6월 B737-8 기종에 이어 7월에는 B737-800 기종을 들여왔다. 연말까지 총 10대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파산과 기업회생 절차를 거쳐 다시 사업을 회복 중이다. 지난 3월 3년 만에 국내선을 시작으로 운항을 재개했고 국제선 재운항을 준비하고 있다.
3대 수준에서 시작했던 항공기단은 현재 6대까지 늘어났으나 다음달 시작되는 김포-타이베이(송산) 국제선을 시작으로 과거 운항했던 국제선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기대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운용 기재를 10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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