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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파라타항공 대여금 250억 원 출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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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래바
  • 위닉스, 파라타항공 대여금 250억 원 출자 전환
  • 주주배정유상증자에 250억 원 사용
  • 재운항 위한 운항증명 획득의 운영자금으로 사용

위닉스파라타항공에 대여한 대여금 250억 원을 출자 전환한다.

25일 위닉스는 인수한 파라타항공에 운영자금 목적으로 지원한 250억 원을 유상증자 대금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위닉스는 대여금 250억 원으로 주당 5만 원 기준으로 총 50만 주를 신규 취득하게 되면서 파라타항공 총 주식수는 450만 주가 되고 위닉스 지분율은 100% 그대로 유지된다.

 

파라타항공

 

대여금을 출자금으로 전환한 이유는 우선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본격적인 재운항을 위한 운항증명 획득에 필요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출자금으로 전환하면서 자본금으로 바뀌고 부채가 줄어드는 등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가져온다.

위닉스는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한 경영난으로 운항이 중단됐던 플라이강원을 올해 5월 200억 원을 투자해 최대 주주가 됐고 플라이강원은 사명을 파라타항공으로 전환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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