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11월 23일 -- 연말연시에 떠나는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예약을 서둘러야겠다. 최근 해외여행수요가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주요 인기 지역의 항공권은 이미 구하기조차 힘든 상황이다. 특히 크리스마스에서 신정 사이의 일주일은 지역 구분없이 해외여행객이 몰리는 시기이다.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는 연말연시 기획전을 선보이며 해외여행으로 고민하는 고객에게 지역별 여행상품을 추천했다.
▲ 홍콩
연말에는 홍콩으로 떠나는 쇼핑관광이 인기가 많다. 그리고 인천이 아닌 청주에서 출발한다면 보다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 12월 27일과 29일 청주에서 출발하는 ‘홍콩 2박4일’은 스탠리마켓, 리펄스베이, 빅토리아피크 야경 등 홍콩의 대표적인 명소를 둘러보고 반나절간 자유시간이 보장되는 상품으로 66만9천원에 선보였다.
▲ 일본
도쿄 겨울방학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면 저렴한 비용으로 ‘도쿄/하코네/시즈오카/요코하마 4일’을 다녀와도 좋다. 도쿄에서 1일 자유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디즈니랜드 및 도쿄 시티투어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일본의 미항 요코하마와 녹차로 유명한 시즈오카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84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 필리핀
팔라완 “뭐니뭐니해도 해외여행은 휴양지”를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필리핀 팔라완을 추천한다. ‘필리핀의 마지막 비경’이라고 불리는 신비로운 섬 팔라완은 마닐라에서 국내선으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트라무로스 등 마닐라 주요 관광지는 물론 팔라완에서 지하강 어드벤쳐 투어, 망그로부 패들보트 투어 및 호핑투어 등이 포함된 상품으로 114만9천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 서유럽
4개국 그리고 연말연시를 통해 넉넉한 일정의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서유럽 ‘베니스와 융프라우 4개국 9일’ 상품에 주목하자. 하나투어 서유럽 패키지 최다 판매의 스테디셀러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를 방문한다. 파리 에펠탑 전망대와 세느강 유람선, 베니스 대운하 투어는 물론 스위스 융프라우를 산악열차로 등정하는 일정이 포함된 상품으로 34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예약문의 :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
출처: 하나투어 홈페이지: https://www.hanatour.com
하나투어 소개: 하나투어는 전세계 14,000여 가지의 여행상품을 전국의 5,000여 개의 협력 여행사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종합 여행 홀세일러다. 1993년 설립하였고, 1998년 이후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실적에서 10년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0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2007년 매출액 1,992억 원, 영업이익 359억 원이다. 직원수는 1400여 명으로 전세계 27곳의 해외현지직영법인 및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 다양한 유통채널, 해외지사를 통한 책임감 있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