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의 어려움과 맞물려 항공 시장도 양분화되고 있다.

대부분 소비자들은 어떻게 하면 더 싸고, 저렴한 항공요금을 찾을까 고민하고 있지만, 어떤 소비자들은 가격과는 상관없이 더 나은 서비스를 원한다.

퍼스트 클래스가 대표적인 양극화된 시장 중 하나로, 적지 않은 항공사들이 퍼스트 클래스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이래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은 가장 우수한 퍼스트 클래스 좌석 자리를 내 놓지 않고 있다.  2012년 역시 마찬가지다.

에티하드항공을 비롯해 우수한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운영하는 베스트 9개 항공사는 다음과 같다.

• 아메리칸항공 (American Airlines)
• 영국항공 (British Airways)
• 캐세이패시픽항공 (Cathay Pacific Airways)
• 에미레이트항공 (Emirates)
• 에티하드항공 (Etihad Airways)
• 대한항공 (Korean Air)
• 말레이시아항공 (Malaysia Airlines)
• 카타르항공 (Qatar Airways)
• 싱가포르항공 (Singapore Airlines)

에티하드항공 퍼스트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