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항공분야 평가 기관 중 하나인 스카이트랙은 어느 정도 지명도 있는 항공사, 공항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보통 최고, 우수한 항공사는 공개적으로 상도 주고, 언론에 발표도 되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스카이트랙이 평가한 항목과 항공사를 살펴보면 일반석(이코노미 클래스)을 대상으로 할 때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획득한 점수로 평가가 나쁜 항공사를 확인해 볼 수 있다.
20위, Air Algerie (100 점 만점의 50점)
18위, Ryanair - 아일랜드 / Merpati Nusantara Airlines - 인도네시아 (49.2점)
Ryanair, 초 저비용항공사로 오로지 저렴한 항공요금 외에 좋은 평가를 받은 항목이 없을 정도.
17위, Biman Bangladesh Airlines - 방글라데시 (49점)
16위, Cubana Airlines - 쿠바 (47.7점)
15위, Nepal Airlines - 네팔 (46.7점)
14위, Royal Air Maroc - 모로코 (46.5점)
12위, TAAG Angola Airlines - 앙골라 / Pegasus Airlines - 터키 (45.8점)
11위, Spirit Airlines - 미국 (45점)
스피리트항공 역시 미국에서 악명 높은데, 기내에 들고 들어가는 휴대 수하물에도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10위, Syrian Air - 시리아 (44.8점)
9위, Tajik Air - 타지키스탄 (43.3점)
8위, Iceland Express - 아이슬란드 (42.8점)
7위, Rossiya Airlines - 러시아 (42.7점)
6위, Bulgaria Air - 불가리아 (41.8점)
5위, Air Koryo - 북한 (39.2점)
북한의 고려항공이 최악이라는 수모를 면했다.
4위, Uzbekistan Airways - 우즈베키스탄 (37.5점)
3위, Ukraine International Airlines - 우크라이나 (36.3점)
2위, Sudan Airways - 수단 (33.3점)
1위, Turkmenistan Airlines - 투르크메니스탄 (30.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