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검역 서류(eARRIVAL CARD, 이어라이벌카드) 작성

→ 이트래블(eTravel)로 명칭 변경 (2022년 12월 5일)

2020년 전세계에 불어닥친 코로나19 영향으로 검역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

대부분 국가에서 자국 입국 시 검역에 대한 서류(증명)를 요구하고 있으며 필리핀 역시 마찬가지다.

코로나19 기간 중 운영하던 원헬스패스(One Health Pass)를 대신 2022년 10월 17일부터는 이어라이벌카드(eARRIVAL CARD)로 대체됐다. → 2022년 12월 5일 부 이트래블(eTravel)로 명칭이 변경됐다.

< 변경 사항 >

2023년 4월 15일부터는 필리핀 입국 시 뿐만 아니라 출국 시에도 작성하도록 절차 변경되면서 온라인 출입국 신고 기능을 갖추게 됐다.

(최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신설된 절차로 검역이 가장 큰 목적이었으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출입국 신고서류의 의미로 정착되었다.)

▩ 이트래블(eTravel)

필리핀 검역국(BOQ)에 제출하는 건강상태확인서로 출발시간(항공기 출발시각) 기준으로 72시간 이내부터 등록할 수 있다. 음성확인서 제출 대상일 경우 음성확인서 발급 후 등록 가능하다.

▩ 이트래블 등록 시 확인 사항

• 작성 대상 : 모두 (나이, 성별, 백신접종여부, 국적 등과 무관)
• 이어라이벌카드 등록 후 생성된 QR코드를 반드시 화면캡쳐해 이미지 파일로 저장
• 인터넷 브라우저 등에서 등록 가능하므로 별도 앱 다운로드 불필요
• 휴대전화 본인인증 과정 없음 (가족의 것을 대신 등록해도 됨)
• 무료(등록 시 결제 요구하는 가짜 사이트 주의)
• QR코드는 재사용 불가 (여행 날짜 변경 시 다시 등록)

▩ 이트래블 등록 주소 : 원헬스패스 이트래블

▩ 이트래블 등록 방법 (2023년 8월 기준)

1. 등록 사이트 접속
2. 외국인 여부 선택
3. 데이터 입력
   1. 개인 정보
   2. 거주지 정보
   3. 여행 일정
   4. 건강 정보

1. 외국인 여부 확인

2. 개인 정보 입력

3. 거주지 정보 입력

4. 필리핀 세부 여행 일정

5. 필리핀 도착 후 목적지 정보 입력

6. 검역 정보 입력

7. 입력 내용 확인

8. QR코드 생성

==> 2024년 새롭게 변경 (출입국+검역+세관 신고서 일괄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