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은 출발지에서 최종 목적지로 바로 가지 않고 (혹은 못하고) 중간에 공항을 한 두곳 더 거쳐가는 것을 뜻합니다.
주로 직항 노선이 없는 깊숙한 곳으로 가거나 외국계 항공사를 이용하는 경우에 발생하는데 인천에서 프랑스 니스를 가려면 파리나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등을 거쳐야 하는 것이죠.
우리나라 국적기가 니스로 바로 가는 항공편이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동방항공을 타고 상하이를 거쳐 홍콩이나 싱가폴을 가는 경우는 외국 항공사의 거점 도시를 거쳐가기 때문에 환승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케세이 퍼시픽을 타면 홍콩에서 환승을 하고 일본항공을 타고 미국으로 가게 되면 오사카나 도쿄에서 환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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