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마다 고유의 항공기 도장(페인팅)을 통해 독특함을 보여주려 한다.
대개는 무난한 항공기 동체 (페인트) 디자인을 선택하지만, 때로는 마케팅을 위해 톡톡 튀는 동체 디자인을 운영하기도 한다.
초음속 여객기의 대표였던 콩코드,
비록 유가 상승으로 인한 비용 부담, 비효율성 때문에 현역에서는 물러 났으나 초음속 여객기라는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콩코드 항공기도 동체 페인팅을 독특하게 운영한 적 있다.
이름하여 펩시 콩코드..
진한 파란색이 이채롭다.
그 동안 흔히 봐 왔던 흰색 바탕에 항공사 로고 등으로만 깔끔하게 페인팅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