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은 누구에게나 특별하지만, 특히 여성에게는 더욱 의미가 있는 모양이다.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토마스쿡 항공사는 이벤트를 벌이기로 결정
그 대상자로 알렉산더와 메리케를 선정하고 기내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계획
하지만 정작 신부에게는 내용을 모르게 한 상태에서 나머지 사람들이 기내 결혼식을 위한 준비에 돌입
신부에게는 항공사가 제공하는 여행 경품에 당첨되었다는 식으로 항공여행을 유도
그리고 항공사가 제공하는 이벤트이므로 카메라맨이 동행하는 것으로 안내
여행 당일 가족과 친구 등 40여명은 미리 같은 항공기에 탑승해 있었지만, 정작 신부 본인은
내용을 모르고 여행에만 집중되어 있다
갑작스런 신랑의 등장과 프로포즈.. 그리고 이어지는 결혼식과 즐거운 뒷풀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