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이라는 것이 처음 몇 번은 신선하고 맛있다고 느껴지지만
곧 실증이 난다.
기내라는 좁은 공간에서 뭔가를 먹고 움직임이 적으면 속이 더부룩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최근에 우리나라 국적기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기내식은 비빔밥으로 정해지는 횟수가 잦다.
Mark Wiens 라는 여행 전문가는 대한항공의 이 기내식 비빔밥을 꽤나 신선한 기내식으로 소개했다.
유투브를 통해 소개된 영상에서 대한항공을 이용할 기회가 있다면 비빔밥을 선택해 볼 것을 권한다.
하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특히 장거리 노선에서 한국행 항공편에 실리는 기내식 중 약 70% 가 비빔밥일 정도로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