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아이들의 상상 속에도 등장할 만큼 일반화된 꿈이다.
하지만 더 이상 단순히 꿈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화되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플라잉카(Flying Car)가 개발되고 있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차(?) 만큼 스타일리쉬한 플라잉카는 없었던 것 같다.
에어로모빌(AeroMobil) 3.0 버전이라고 하는데,
이착륙, 비행 동영상이다.
물론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도 당연하다. 차(Car)니까?
다만, 바퀴(랜딩기어) 부분이 아슬아슬해 보인다. 특히 착륙할 때 어느 정도 충격이 가해질텐데, 앞바퀴 부분은 지표로부터 차체 부분이 너무 낮지 않나 싶은데.. 조금만 충격을 받고 내리면 차체가 지표와 맞닿을 것 같은... 괜한 걱정인가? ㅎㅎ 알아서들 만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