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주차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운전자가 직접 주차장 특정 장소(Spot)에 가져다 두는 것이나, 호텔이나 유명 식당 등에서는 종업원이 운전자를 대신해 주차시키는 서비스가 있다.
일명 발레 파킹이다.
뒤셀도르프공항에서도 발레파킹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특징은 사람이 아닌 기계(로봇)가 한다는 점이다.
동영상을 보니, 이 자동 발레파킹 시스템을 이용할 때 훨씬 많은 양의 자동차를 주차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로봇이 운전자의 자동차를 찾아 눈 앞에 대령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