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항공 관련 사이트라 이런 거 올려도 되는 지 모르겠지만,
기왕 자유게시판으로 되어 있으니 아무거나 자유롭게 올려도 되겠죠? ^^
재미있는게 있어서
미, 아름다움, 특히 여성 외모에 대한 미의 기준은 역사적으로 계속 변화해 왔다고 합니다.
대략 예전에는 지금보다는 약간 통통한 여인을 더 아름다운 것으로 여겼다고 하네요. 고대 조각상을 봐도 바짝 마른 여인보다는 통통한 여인을 대상으로 한 조각들이 대부분인 걸 보면요
오히려 고대 남자들은 전사, 용사로서의 이미지를 선호해서인지 근육질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조각들이 대부분이구요..
어쨌거나, 3분 동영상으로 지난 3천년간의 여성 미적 기준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보여주는 동영상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확실히 예전에는 통통한 사람을 더 예쁘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이걸 보니 오히려 요즘 현대 여성들은 불쌍해 보일 정도로 말랐다는 느낌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