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이민호에 이어 김수현을 다음 모델로 선정, 계약했다는 소식.
와우~~
이건 좀 큰데? 하는 생각입니다.
김수현이 중국에서 인지도가 장난이 아닌데,.. 저가 저비용항공으로 중국
노선에 집중해야 하고 시장을 넓혀야 하는 입장에서 이건 최적의 강수라고
보여집니다.
도대체 모델료는 얼마나 지불하는 걸까요?
저비용항공이 내세우는 마케팅, 광고 전략으로는 파격적입니다.
보통 돈 많이 드는 마케팅도 자제하는게 저비용항공의 특징이라고 하던데
어쨌거나 중국이나 동남아 등 아시아권 내에서 제주항공 인지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제주항공 행보는 조금 독특하네요.
마케팅도 잘하고, 저비용항공 특징도 잘 살리는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