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의 인상을 결정짓는 요인 중의 하나로 승무원 유니폼을 꼽지 않을 수 없죠.
우아함으로부터 편리성 까지 다양한 업무 특성에 맞게 항공사마다 승무원 유니폼 디자인에 적지않게 신경을 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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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에 소개된 우아한 유니폼으로 이름난 항공사 몇 곳을 소개해보자.
우선, 승무원 복장으로 유명한 버진아틀란틱... 레드색상을 바탕으로 감각적이고 육감적인 느낌을 전해준다. 거의 이런 순위를 뽑는 매체에서 빠지는 법이 없을 정도다.
에어캐나다 루즈, 다소 중성적인 복장이지만 발랄한 색상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에미레이트항공, 중동의 전통적인 모습을 가미하면서도 서구 복장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평가다.
방콕에어, 저비용항공사로서 깔끔하고 화사한 이미지로 미래 지향적인 유니폼 모습을 보여준다.
대한항공 역시 2005년 승무원 유니폼 디자인을 변경한 이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콴타스항공,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었던 호주의 미란다 커가 승무원 유니폼 모델로 등장해 화제를 불러 모았던 콴타스항공 승무원 유니폼 발표회장이다.
항공소식 콴타스 항공, 새로운 승무원 유니폼 선보여(2013/04/17)
아에로플로트,
에어프랑스, 패션의 도시 프랑스 답게 세련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는 유니폼이다.
이 중에서도 버진아틀란틱이나 에어프랑스, 콴타스항공 같은 경우에는 우수한 승무원 복장 순위에서 빠지는 법 없이 다수의 매체에서 선정되는 등 아름답고 멋진 승무원 유니폼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