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니 기내 칵테일을 유료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헐...
유료 기내식을 본격적을 시작하더니, 이젠 아이템도 새롭게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군요.
솔직히 소주를 기내에서 판다고 했을 때 '헉! ㅜ.ㅡ' 했습니다.
뭐 기내에서 마실 일이 있다고 소주까지 판매하나 했는데..
그래도 몇 개씩은 팔리는 모양입니다.
5월 한달 동안 500개라고 했나? 뭐.. 비행기 한편에서 1명이나 살까 말까 하는 거지만..
이번에 칵테일은 시웒게 좋을 것 같네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등에서는 비즈니스 클래스나 A380 기종 같은데서 한정해서 제공했던 것 같은데.. 그걸 제주항공은 유료로 판매하는 거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좋기는 한데 넘 비싸다.. 2만원 .. 한 잔에
물론 지금은 이벤트 기간이라 1 + 1 이라고 하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새롭게 뭔가 만들어내는 자세는 참 대단하네요.
제주항공 화이팅 ~
#제주항공 #칵테일